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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가 왔다고 하는 데 피부에 와닿진 않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괜찮을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기술 발전은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쪽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알려주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이 데이터를 분석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데이터 마케팅'은 모든 기업에게 필요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데이터’라는 말이 들어가는 순간 두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학습을 미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나간 이들은 항상 필요한 지식을 배우러 다녔기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학습은 성공
이전에 생존 문제입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파악한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이어집니다. 지금처럼 감(感)에
의존하는 마케팅을 해도 괜찮은 시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배우면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배우지 않는다면 정말 늦을지 모릅니다. 지금 바로 배움의 기회를 잡으세요.
우리 조직의 미래 뿐만 아니라 개인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배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영어가
필수로 요구되는 실력이었다면 이제는 데이터 마케팅을 알아야 합니다. 미래에 같이 살아남길 바라는
친구, 동료 직원들에게도 권해서 함께 들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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