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칠하는 사람(윤시중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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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수 ~ 10. 20. 일
수-금 19:30
토 15:00, 19:30
일 15: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

건물이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시간을 칠하는 사람>

< 시간을 칠하는 사람 >은 2018 창작스토리 콘텐츠개발 사업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시간을 짓는 건축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1930년 건축가 김순하의 설계로 지어졌으며, 미군정 시대인 1946년 백악관처럼 흰색으로 도색 되었고

1980년 광주 민주화항쟁의 최후 항전지였던 전남도청은 2005년 무안으로 이전 후 이제 과거를 품은 전시실로 남아있습니다.

 '전남도청' 칠장이인 김영식 할아버지의 기억 속 2005년, 1980년, 1950년, 1946년, 1931년의 시간들을 통해

전남도청의 삶을 훑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acc.go.kr/board/schedule/performance/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