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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설문조사] 월간 춤웹진 몿진 - 재난의 시대를 맞은 우리들의 춤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0-09-20~2020-09-27
주관 몿진
링크 https://forms.gle/szkjyh8tYe1wxFDV7
게시일 2020-09-26 조회수 535 작성자 몿진
<p>안녕하세요.</p><p>춤을 뒤집어 보는 이야기, </p><p>월간 춤웹진 몿진입니다.</p><p><br></p><p>하늘은 참 높고, 서늘한 바람이 몸을 스치는 가운데,</p><p>여럿 얼굴들이 그리워지는 가을입니다.</p><p><br></p><p>‘재난의 시대를 맞은 우리들의 춤’ 코너는 </p><p>올해 2월 당시의 절망감 속에서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반짝코너’로 시작되었습니다. </p><p>그리고 지금 10월까지 지속되고 있으리라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p><p><br></p><p>연습실에서, 공연과 축제에서, 클럽에서 함께 만나 시끌벅적 춤추는게 어려워진 요즘, </p><p>모두들 어떤 생각과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 안부를 묻고 싶어졌어요. </p><p><br></p><p>코로나가 끝나길 기다리기 보다 삶 속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커지고 있는데, </p><p>물리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도 계속 춤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p><p>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서로의 일상과 묘안들을 함께 나눠보면 어떨까요?</p><p>또는 지금 이 시기를 함께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고 싶은 말이 있나요?  </p><p><br></p><p>>> 설문조사 참여하기 : https://forms.gle/K2qAriykHgXEdPRx7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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