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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내가뽑은최고의포스터② 전시포스터
모호함의 매력, 명료함의 매력
포스터는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그러나 미술 전시는 이를 선호하지 않는다. 이보다는 특정인에게 전달될 수 있는 엽서를 선호한다. 아마도 많은 관객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정한 누가 오느냐가 중요하다는 미술계 저변에 깔려있는 인식 때문일 것이다. 작가, 기획자는 많은 사람이 보기 원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특정한’ 많은 사람이 관람하기를 원한다
이대범, 정준모, 이희정, 문승영, 이부록, 이준희
NO.96_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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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0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가 워크숍
사회적목적+수익+지속가능성, 쉽지 않은 미션이지만
노병갑 _ 국악놀이연구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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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암의바나나리포트] 고흐는 어떻게 신화가 되었나
고흐와 그의 제수씨
김노암 _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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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박용호 뮤지컬해븐 대표
“콩 심은 데 콩 나야 한다”
김소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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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짚어보기] 최근 5년간 예술경영 석사논문 경향
공간운영 관련 주제 관심 높아
이승엽 _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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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공간] 베를린 우파 파브릭
도심 속 생태 공동체를 위한 문화공간
백기영 _ 경기창작센터 학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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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내가뽑은최고의포스터① 공연 포스터·프로그램
명확한 컨셉 구현하는 시각적 전략
‘내가 뽑은 최고의 포스터’라는 주제로 원고 요청을 받았지만, 편집자의 동의 없이, ‘가장 기억에 남는 포스터’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안고 있는, 최고를 지향하는 포스터를 떠올려 보니 너무 많은 후보들이 떠올랐다. 그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세 작품을 꼽아보았다.
손상원, 안소영, 최소현, 이순녀, 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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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도Q&A] 질문 접수 중
한국공연예술센터에 묻습니다
한국공연예술센터(HANkook Performing Arts Center, HANPAC, 이하 한팩)가 2010년 7월 16일 ‘...
예술경영지원센터 웹진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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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 포럼 참가 단상
이제 우리가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임인자 _ 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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