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의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2>
최보결의 춤추는 박물관 ‘광화문예술가열전 2’
- 일시 : 2018년 2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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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heater ‘박물관에서 빨래를’
잊혀진 일상의 몸짓, 빨래하는 몸은 우리의 옛 풍경 속으류 사라졌다. 빨래의 몸짓 속에 우리 역사와 문화, 정서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펴보고 빨래의 리듬이 가지고 있는 정겨움과 애환, 해학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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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Workshop ‘사랑한다면 춤춰라_공감커뮤니티댄스’
몸은 인간의 경험, 정보, 문명과 역사 그 흔적들이 담지 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춤은 그러한 몸을 재료로 표현하는 인류 보편의 권리이고 자연스런 욕구이다. 춤이 삶에 적용되고 그 가치를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쉽고 재미있으며 감동이 있는 ‘몸사용 설명서’의 춤을 함께 나눈다. 춤을 통해 살아있는 <몸-역사-박물관>의 의미를 느껴본다.
[워크숍 참가 신청 안내]
- 본 공연은 ‘춤 워크숍’으로 진행됩니다.
- 워크숍 참가 신청은 2월 26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에서 가능합니다.
- 워크숍 참가 신청하신 30분에게 박물관 에코백을 드립니다.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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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결
순수예술로서의 춤을 일반시민 모두에게 창조적 경험으로 안겨주길 희망하며, ‘춤의 귀환’, ‘몸의 귀한’을 위한 춤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무가, 교육가이다. 커뮤니티 댄스, 춤 인문학, 몸의 지성을 통해, 범사회적, 범인류적 교감, 사랑, 공동체의 회복을 춤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근 여성신문사가 주관한 ‘2018 미래 여성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보결 댄스 라이프>와 <최보결의 춤의 학교>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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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 주최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문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02-3703-9244
http://www.much.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