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청년단이 2018년 서울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성북구의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올해의 신작 연극<머나먼 이웃>을 선보입니다.

​​미국 보스톤 출신의 극작가 패트릭 가브릿지(Patrick Gabridge)와의

3번째 협업이기도 한 <머나먼 이웃>은,
담장과 마당을 이웃하고 살면서도 못 본 척하는 "이웃"의 존재처럼,

우리 안에 치워두고 사는 작지만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흥미로운(?) 소재와

소박한 인물들의 유머러스하고 깊이 있는 대화들로 이루어진 연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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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정식 프로덕션으로 처음 선보이는 패트릭 가브릿지의 장편 연극 [머나먼 이웃] 국내 초연,

미아리고개예술극장으로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

2018.08.16(목)-08.19(일) 평일 8시 / 주말 5시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전석 30,000원 (성북구민/성북구 소재 직장인, 예술인, 장애인/국가유공자 50%할인)

[예매링크] 구글설문지 http://bitly.kr/R2yZ

                인터파크티켓 https://bit.ly/2NnfF9C
[공연정보] http://bitly.kr/O7Vp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성북문화재단   마을담은극장협동조합

제작/주관    극단 청년단

문의    미아리고개예술극장 02-6906-3169

www.miari-coopthea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