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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예술의전당] <구윤영&오필영의 소소살롱>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2-01-29~2022-01-29
주관 예술의전당
링크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5208#n
게시일 2022-01-21 조회수 529 작성자 권은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화려한 조명으로 세계를 감탄케 한

국내 공연계 1세대 여성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의 주인공 오필영 무대디자이너와 함께합니다!


 

공연의 매력에 홀딱 빠진 두 청년이 공연씬에서 자리잡기까지 치열하게 달려온 지난 여정과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화려한 창작 뮤지컬 작업 과정까지!

공연 무대미술에 대한 모든 것을 이번 <소소살롱>에서 만나보세요





<구윤영&오필영의 소소살롱> 예매 바로가기

▶  http://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5208#n

 



소소살롱

열한 번째 이야기 -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 무대디자이너 오필영

2022.1.29. SAT 2PM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소소살롱 소개

"소소하고 소탈하게"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관객이 만나는 장()

 


<소소살롱>은 한 달에 한 번, 예술가와의 색다른 만남으로 관객을 찾아가는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대담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서는 살롱의 호스트와 게스트가 주인공이 되어

삶의 궤적과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객들은 살롱의 손님이 되어

무대 위 출연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예술가의 작업실에

놀러 온 것처럼, 친근하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삭막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아늑하고 따뜻할

우리의 살롱으로 놀러 오세요.

 

 



프로그램 소개

불가능은 없다고 믿어야 해요. 시도해보지 않고 안 된다고 얘기하는 건 상상력을 차단하는 거예요.”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1월의 <소소살롱>에서는 국내 공연계를 주름잡는 두 사람!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무대디자이너 오필영과 함께 합니다.

두 사람 모두 20대 초반부터 공연에 올인하며 전례 없는 길을 걸어왔는데요.

두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는 과연 이 공연 씬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왔고,

또 어떻게 작업해왔는지, 지금까지는 어떤 행복을 찾아냈고, 또 찾아갈 예정인지 들어봅니다.

화려한 무대 뒤에서 맹활약해온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이번 <소소살롱>에서 만나보세요!

 

 



출연자 소개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극을 관람하다 무대 위 빛에 이끌려 조명실을 찾은 후

지금까지 30여 년간 무대조명을 다뤄왔다. 1991년 동숭아트센터에 입사해

10년 동안 조명 스태프로 일했고, 2001년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 이듬해 <에비대왕>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8<바람의 나라>, 2010<영웅>, 2014<해를 품은 달> 등으로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조명상을 휩쓸며 국내 공연계를 대표하는 조명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공연계 1세대 여성 조명디자이너로서 지금까지도 연극, 뮤지컬, 무용,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히 활동 중이며, ‘빛놀이집단광작소를 통해 후배들과 함께 다채로운 빛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작품 뮤지컬 <엑스칼리버>, <웃는 남자>,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연극 <더 드레서>, <카포네 트릴로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등 다수

 


무대디자이너 오필영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공연 제작 실습을 하다 덩치가 좋으니

무대제작 크루를 한 번 해보라는 선배들의 말에 이끌려 무대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뉴욕대학교에서 무대미술을 전공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2009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내한공연의 무대디자인을 담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대극장 뮤지컬

<드라큘라>, <마타하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웃는 남자> 등의 무대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무대상을 휩쓸었다.

현재 그는 국내 공연계의 '원톱' 무대 디자이너로서 작품의 서사를

더 선명하게 드러나 보이게 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신흥무관학교>, <호프>, <광화문연가>, <로키호러쇼> 등 다수

 



 

프로그램 구성

대담 주제 : 무대, 그 화려함 속에 숨은 진짜 뒷이야기

part1.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각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와 서로의 인연

part2.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성과 직업정체성

-그간 참여했던 작품들과 그 작업 과정

part3. 지속 가능한 밥벌이를 위하여

-이 일을 더 오래, 더 잘해나가기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

*이번 프로그램은 두 출연자의 대담 및 관객과의 실시간 문답으로 꾸려집니다.

 



예매 및 할인안내

티켓 오픈 114() 오전 11

예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티켓 전석 44,000

할인

예술의전당 후원회원·싹틔우미회원 10%

예술인 및 문화예술계 종사자 10%

얼리버드(~1.20) 예매자 10%

소소살롱 재관람관객 10%

예술의전당 골드·블루회원 5%

*관련 증빙(명함, 예술인패스, 예매내역 또는 수강내역 등) 및 신분증 지참 필수

 


 

프로그램 정보

<구윤영&오필영의 소소살롱>

일시 2022129() 오후 2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러닝타임 120

입장연령 8세 이상 관람가

주최 예술의전당 예술교육부

문의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02-580-1451

본 프로그램은 공연이 아닌 대담 중심의 프로그램입니다.

예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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