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닉 부악장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킴 (Michelle Kim)
2018년 3월 전국 4개 도시 솔로 투어
- 제주, 청주, 수원, 강릉 -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중 하나인 뉴욕 필하모닉의 부악장으로 2001년 부터 17년째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킴(Michelle Kim)이 드디어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미셸 킴의 연주를 기다린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킴 PROFILE]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킴은 2001년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부악장(The William Petschek Family Chair)을 역임하고 있다.
미셸 킴은 뉴욕 필하모닉(New York Philharmonic),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Los Angeles Philharmonic), 뉴 저지 심포니(New Jersey Symphony), 퍼시픽 심포니(Pacific Symphony) 등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였고, 실내악 주자로서도 역시 초량린(Cho Liang Lin), 핀커스 주커만(Pinchas Zukerman),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 게리 호프만(Gary Hoffman), 랑랑(Lang Lang) 등의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해왔다.
그리고 산타페 챔버 뮤직 페스티벌(Santa Fe Chamber Music Festival), 브라보 베일 밸리 음악제(Bravo! Vail Valley Music Festival)을 포함한 수많은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로세티 현악 4중주(Rossetti String Quartet)에서 수석 주자로서 연주하였다.
전미 대통령 장학생으로 로버트 립셋(Robert Lipsett)과 수학한 미셸 킴은USC 토론토 음대(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s Thornton School of Music)에서 스탈링 재단(Starling Foundation) 장학 수혜자로 졸업하였고, 헤이키로 오야마(Heiichiro Ohyama)와 헨리 그로니어(Henry Gronnier)를 사사하였다.
미셸 킴은 USC 토론토 음대(USC Thornton School), 콜번 음대(the Colburn School) 그리고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대학(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2010년, 미셸 킴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뮤지션들에게 현악기를 제공하는 공공 자선단체인 더블스톱 재단(Doublestop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현재, 메네스 음대(Mannes College of Music)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셸 킴 내한연주 일정] *2018.03.22(목)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제주아트센터, 오후 7시30분,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2018.03.23(금) - 충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청주아트홀, 오후 7시30분,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2018.03.24(토) - 프리즘앙상블 공연, 서울 신촌성결교회, 오후 7시 *2018.03.26(월) - 제615회 더하우스콘서트,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오후 8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1번 외 다수 곡 *2018.03.29(목) -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수원 SK아트리움, 오후 7시30분,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2018.03.30(금) -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강릉아트센터, 오후 7시30분,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는 물론이고,
온 무대를 장악하는 열정적이고 강렬한 연주로 솔로이스트로서도
꽉 찬 존재감을 보이는 미셸 킴,
2018년 3월, 그녀의 내한공연이 펼쳐집니다.
관련 문의 : 인스클래식 1899-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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