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피아노 독주회
SUNG HOON KIM Recital
2019. 3. 1 (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추계예술대학교, 선화예중·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에센 국립음대 동문회, 건우회
입장권 / 전석 3만원 (학생 50%할인)
티켓예매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Pianist SUNG HOON KIM
피아니스트 김성훈은 선화예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Hochschule fuer Music in Nuernberg에서 디플롬과정(KA)을, Folkwang Hochschule Ess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E)을 졸업하였다.
동아음악콩쿨 1위, KBS 신인음악콩쿨 금상을 비롯하여 제19회 Épinal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쿨) 1위, Hong-Kon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홍콩 국제콩쿨) 3위, 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리즈 국제콩쿨) 5위 및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에서 Semifinalist에 오르는 등 국내외 유수 콩쿨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전주시향,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 코리안심포니, 강남심포니와 Montbeliard Symphony, Hong–Kong Symphony, London Chamber Orchestra, Monbliard symphony, The Halle Symphony, Bochumer Symphony Orchestra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YAMAHA, Singapore International Bach Festival, Germany Ruhr Festival, 금호아트홀 쇼팽 탄생 200주년 ‘쇼팽 특집’, Heritage Ensemble, 선화소사이어티 등을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다수의 초청 독주회를 가지며 그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KBS교향악단과 실내악 연주,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의 독주회와 국내 최초 브람스 피아노 전곡 시리즈를 진행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2인의 남성 피아니스트들로 이루어진 건우회의 창단연주회가 “열두 남자의 달콤한 무도”라는 부제로 2015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건우회의 회장을 맡은 그는 앞으로도 색다른 음악회를 청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성신여자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김성훈은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Program
J. Haydn (1732-1809)
Sonata in b minor, Hob. XVI/32
I. Allegro moderato
II. Menuet - Trio
III. Finale. Presto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I. Maestoso - Allegro con brio ed appassionato
II. Arietta.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INTERMISSION
M. Mussorgsky (1839-1881)
Pictures at an Exhibition
Promenade 1st
No.1 “Gnomus”
Promenade 2nd
No.2 “The Old Castle”
Promenade 3rd
No.3 “Tuileries”
No.4 “Bydlo”
Promenade 4th
No.5 “Ballet of the Unhatched Chickens”
No.6 “Samuel” Goldenberg and “Schmuÿle”
Promenade 5th
No.7 “The Market Place at Limoges”
No.8 “Catacombs”
No.9 “The Hut on Chicken’s Legs(Baba Yaga)”
No.10 “The Great Gate of Ki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