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ㆍ기금ㆍ행사

HOME 다음 새소식 다음 공모ㆍ기금ㆍ행사

포럼 세미나프리즈 뉴욕 디렉터 첫 내한 미술시장 강의 초청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19-11-11~2019-11-11
주관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
링크
게시일 2019-10-23 조회수 815 작성자 최세영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오는 11월 11일 오후3시 부산 시립미술관 지하1층 강당에서 오늘날 전세계 미술시장을 이끄는 아트페어중 하나인 프리즈 아트페어(Frieze artfairs) 뉴욕의 디렉터이자프리즈 아메리카의 미술감독인 로링 랜돌프(Loring Randolph)국내 최초초청하였다. 로링 랜돌프(Loring Randolph)는 이번 강의를 위해 처음으로 내한하여 프리즈 디렉터가 바라보는 세계미술시장의 흐름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로링 랜돌프(Loring Randolph)는 프리즈의 미국 디렉터이다. 13년간 국제 미술계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프리즈에서 미국, 라틴아메리카와 캐나다 내의 갤러리와 컬렉터 관련을 책임지고 있다. 프리즈 내의 프로그래밍, 전략 그리고 프리즈뉴욕의 디렉터 역할도 맡고 있다. 프리즈에 합류하기 전에는 케이시 카플란 갤러리의 파트너로써 활동한 바 있다. 특히 로링 랜돌프는 작가들의 경력을 쌓기위한 전략과 컨템포러리 미술 컬렉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작년 2018 12 1차 특강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부산의 지역미술인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위한 강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내년봄, 2020 4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본관1층에서 2020 BAMA(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BAMA는 국내외 화랑들이 한 장소에 모여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페어로, 부산과 경남의 지역색을 잘 담아내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전시니 많은 관심바란다.
글 작성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