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img src="/se_upload/gokamsEdt_191115_105548729.jpg" title="gokamsEdt_191115_105548729.jpg"></p><p><br></p><p><img src="/se_upload/gokamsEdt_191115_105618478.jpg" title="gokamsEdt_191115_105618478.jpg"></p><p><br></p><p><span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서교예술실험센터 홍대 앞 공간교류사업 ‘같이,가치’ 사업에 고인물, WWW스페이스, 초원서점과 함께합니다! 이번 손과얼굴의 키워드는 ‘안티토피아’입니다!</span><br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우리는 ‘안티-토피아’의 미지적 공간에서 기존 체계에 얽매여 있지 않은 비매체/비장르/비규범 영역을 자유자재로 유목하며 자신만의 행보를 개척하는 이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들은 위치하는 장소와 공간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으며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자리를 생성합니다. 하지만 때론 ‘시각이 돌아다니는 세계’ 를 구현하는 유목인(창작자)을 위해 안락한 아지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span><br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br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white-space: pre-wrap;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div class="freebirdFormviewerViewHeaderDe ion" dir="auto" ="white-space: pre-wrap; line-height: 17.55px; margin-top: 22px; font-size: 13px; padding-left: 34px; padding-right: 34px;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소개<br>공간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은 장소를 점유하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를 연결하는 자원으로도 활용된다. 수많은 예술가가 자신의 아지트와 살롱을 만들면서 확장하고자 했던 것도 공간 안에서 발현되는 움직임이 예술적 영감이나 가치로 교환되기 때문이다. <br>우리가 주목한 네 곳은, 공간이 가진 한계를 무한히 실험하는 영리 공간이다. 화이트 큐브 갤러리 한계를 넘은 대안공간으로써 예술가가 운영하는 이들의 공간은 공간이 창작이며 또한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공간은 특정 장르로 규정되지 않고 이곳을 찾는 이들 또한 연령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우리는 ‘공간성’을 가지고 어떻게 자본을 연결하고 끌고 가고 있는지, 이들이 가진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그리고 무한한 공간을 생성하지만, 또 언제나 그렇듯이 사라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면서 위치적 공간이 사라지더라도 시도된 가치를 유효하게 지속할 방안에 대한 범위로 확장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br><br>⚫️라운드테이블|<br>예술공간의 변화무쌍한 오늘<br>11월 16일 토요일 오후 5:00-7:00<br>패널<br>OF 오브 (을지로, @55ooofff )<br>이너프라운지 (신수동, @enough_lounge )<br>육일봉 (을지로, @youkillbong )<br>전희재(세븐픽처스 @7pictures__ ,넷플연가 @netflix_salon )대표 </div><div class="freebirdFormviewerViewHeaderDe ion" dir="auto" ="white-space: pre-wrap; line-height: 17.55px; margin-top: 22px; font-size: 13px; padding-left: 34px; padding-right: 34px; color: rgba(0, 0, 0, 0.87); font-family: 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 class="p1">* 신청방법 : <span class="s3"><a ="https://l.instagram.com/?u=https%3A%2F%2Fforms.gle%2FcjJ5q1BhxBrpvHhQ9&e=ATPl7BJRPA9zUITW05kVVAXBew6ccYO2kbCeSY1dmS_Eguz4NjC1opPstBfpaMnWA0Csigjcmfg-qwSa">forms.gle/cjJ5q1BhxBrpvHhQ9</a></span></p><p class="p1">* 강연과 라운드테이블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