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se_upload/gokamsEdt_191204_012127980.jpg" title="gokamsEdt_191204_012127980.jpg"><br ="clear:both;"><br></div><div><br></div><div><div>서울 여기저기에 작은 공연장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div><div>동네 주민들에게 문턱 낮은 극장이 있기를 바라는 예술가가 만들기도 하고, </div><div>대학로 밖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극단이 만들기도 합니다. </div><div>또 어떤 곳에서는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유휴공간을 공연장으로 탈바꿈하기도 했습니다.</div><div>앞으로 더 많이, 더 익숙하게 마주할 풍경일 것 같습니다.</div><div><br></div><div>문화권(cultural right)이 기본권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커뮤니티 극장은 무엇을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할까요? </div><div>단순히 주민을 위한 문화 서비스 공간이라 할 수도 없고, </div><div>기존의 창작예술 공간으로 한정하기도 애매합니다. </div><div>서울문화재단은 우리 시대 커뮤니티 극장의 성격을 탐색하고, 적합한 지원의 방향과 방식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div><div>탐색적 연구의 내용도 나누고 다양한 의견도 공유하기 위한 오픈 랩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div></div><div><br></div><div>사전 신청: <a ="http:="" bit.ly="" 커뮤니티극장"="">http://bit.ly/커뮤니티극장</a></div><div><a ="http:="" bit.ly="" 커뮤니티극장"=""><br></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