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는 9~10월동안 한국 구상미술을 테마로 대규모(근현대 회화 및 조각작가 104인, 작품 150여점) 테마 전시인 <재현과 재연>展을 개최하고, 본점, 동탄점, 인천점에서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미술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귀한 작가 100여명의 작품 140여점을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아트콘텐츠실은 한국의 구상미술 흐름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컨퍼런스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재현과 재연: Seeing Beyond> 컨퍼런스 -일시: 9/24 토요일 오후 2-4시 -장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11층 교육장 -프로그램: 연사 5인의 발제와 좌담회 (약 2시간)
이번 전시를 주도한 롯데백화점 아트콘텐츠실의 김영애 상무를 비롯, 각 전시의 기획자인 조은정 교수와 조혜정 교수, 아트인컬처 김복기 대표, 국립현대미술관 김인혜 학예사를 연사로 모시고 오늘날의 구상미술과 미술시장, 그 속의 백화점과 아트비즈니스에 대해 논하는 유익한 자리입니다.
미술과 미술 시장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오신 분께는 104인의 작가 소개가 수록된 270p 분량의 <재현과 재연: Seeing Beyond> 도록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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