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정체성의 근간이자 기초자료인 소장품 전시를 위한 공간이 2023년 9월 23일 새롭게 마련됩니다. 그 첫 전시인 《존 아캄프라: 공항》과 연계하여 작품이 대변하는 사회의 다각적 측면을 해석하고 예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탐구할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교육일시: 2023. 9. 23.(토) 12:30-17:00 ▪ 교육장소 스크리닝: 지하1층 소장품 섬 전시실 강연: 2층 강의실 ▪ 교육대상: 시민 누구나, 최대70명 ▪ 참여비용: 무료 ▪ 세부일정 12:39-13:32: 작품 스크리닝 13:32-14:00: 휴식 및 강의실 이동 14:00-15:00: 〈존 아캄프라와 다큐멘터리의 확장된 디스포지티프〉 - 김지훈(영화미디어학자, 중앙대학교 교수) 15:00-16:00: 〈영국 흑인 예술 운동과 존 아캄프라의 영화〉 - 주하영(전남대학교 교수) 16:00-17:00: 〈반총체예술(Anti-Gesamtkunstwerk)’의 플랫폼으로서의 전시장: 존 아캄프라와 다중채널 영상설치〉 - 조선령(부산대학교 교수) ※ 스크리닝의 경우, 교육 신청자 우선 입장 후 자율적인 작품 감상 ※ 강연 순서 및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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