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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아카데미] 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잡''이야기

행사일 : 2016-04-08
담당자 : 국제교류팀
장소 : 종각역 마이크임팩트스퀘어 13층
문의 : 02-708-2281
첨부파일 :

국제문화교류 아카데미 NEXT ACADEMY/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잡(JOB)’이야기/※잡이란? 1.직업 2.잡다한/2015 국제문화교류 아카데미 NEXT ACADEMY는 문화예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공연기획, 전시기획, 아트딜러 등 문화예술계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지, 10년, 15년 후의 그 모습이 되기 위해 지금 대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같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NEXT아카데미] 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잡''이야기

일 시 : 2016년 4월 8일(금), 오후 14:00-18:00
장 소 : 종각역 마이크임팩트스퀘어 13층
대 상 : 문화예술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참가인원 : 70명 내외 (선착순, 수강신청 인원이 정원 2배 이상일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음!!)
신청기간 : -4.5(화)오후 6시까지
신청방법 :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kams.or.kr) 내 온라인 수강신청
결과발표 : 4.6(수) 오후 6시 (문자 개별통보)

강연자 소개

사회자 : 이선철 대표 (감자꽃 스튜디오)	평창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감자꽃스튜디오의 대표이다. 감자꽃스튜디오에서 동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해 축제를 열기도 하고, 시골학교 음악회와 예술캠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겸임교수이자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요안 수석프로듀서 (두산아트센터)	고등학교에서 교내 방송과 축제 기획을 신나게 했다. 대학에 가야 할 지 대학로로 가야 할 지 고민하다 길게 보고 우선은 배워보자는 생각에 대학에 갔다. 대학에서는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방송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더 공부했고, 졸업해서는 광고회사에서 일하며 영화 시나리오와 마케팅을 따로 공부했다. 서른 살, 더 늦기 전에 공연 일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공연기획사 악어컴퍼니 인턴으로 들어가 공연 기획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동숭아트센터 씨어터컴퍼니 프로듀서를 거쳐, 2007년 두산아트센터 개관부터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예술가 지원과 다양한 공연 장르 신작개발을 중심으로 한 ‘아트 인큐베이팅’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희진 프로듀서 (프로듀서그룹 도트)	이희진은 중국 문학을 공부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무대 통역으로 공연계에 발을 디뎠다. 한국과 중국의 합작 프로젝트 연출부 및 공연 코디네이터를 거쳐 2009년 아시아나우에 입사, ‘극단 여행자’, ‘사다리움직임연구소’,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해외투어 매니지먼트를 운영하였다. 2014년 뜻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 ‘프로듀서그룹 도트’의 문을 열고, 신나고 즐거운 프로젝트를 찾아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있다.
사회자 : 고원석 큐레이터	고원석은 무역학을 전공하고 마케팅분야에서 근무하다가 대학원에서 예술경영학을 전공하고 미술계에 몸을 담았다. 대안공간 풀, (주)로렌스 제프리스, 공간화랑, 아르코미술관, 북경 아트미아재단, 광주아시아문화전당 등 다양한 기관에 재직하며 전시를 기획해왔고 독립큐레이터로 여러 미술관에서 전시를 기획하기도 했다. 1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독립신진큐레이터 육성공모, 2009년 동아미술제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정인 큐레이터 (사루비아다방, 미팅룸 에디터)	''예술학''과 ''문화산업''을 공부했다.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공유, 실현하고, 즐거운 일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흥미를 느껴, 기획자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003년 겨울,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사비나미술관 인턴으로 입사하여, 2009년까지 큐레이터로 근무했다. 이후 공부와 휴식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고민하는 와중에 동료 큐레이터들과 함께 2013년 전시기획자와 연구자를 위한 리서치 플랫폼 ''미팅룸''을 오픈했다. 작가, 동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이들과 함께 미술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과정에서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을 즐기면서 현재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의 큐레이터이자 미팅룸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변홍철 대표 (그레이월)	서울대학교 조소과와 동 대학원 졸업 후, 뉴욕대학교에서 예술경영 석사를 취득했다. 미디어시티서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등 폭넓은 미술기획 경력을 거친 후 2007부터 아트컨설팅 회사를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국내외 전시와 아트페어 등을 오가며 아트컨설팅을 진행해 왔으며 기업과 작가들을 연결하고 작가들과 다양한 창작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협업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다.

[NEXT아카데미] 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잡''이야기

공연예술

14:00-14:10	사회: 이선철 대표	여는 말
14:10-14:40	김요안 수석프로듀서	아트 인큐베이팅을 꿈꾸는 공연기획자
14:40-15:20	이희진 프로듀서	전 세계를 무대로, 국제교류 프로듀서의 삶
15:20-16:00	이선철, 김요안, 이희진, 이가은(패널), 박승운(패널)	[잡다한 토크: 나의 10년 전, 너의 10년 후]

시각예술

16:00-16:10	사회: 고원석 큐레이터	여는 말
16:10-16:40	황정인 큐레이터	관찰자, 조력자, 동반자로서의 기획자
16:40-17:20	변홍철 대표	독립기획사 그레이월의 활동을 통해 해외미술시장 개척사업 살펴보기
17:20-18:00	고원석, 황정인, 변홍철, 문선아(패널), 이혜진(패널)	[잡다한 토크: 내가 만들어 가는 미래]

[NEXT아카데미] 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잡''이야기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해외전략사업실 국제교류팀 성연주
전화 02-708-2281 │ 이메일 next@gokam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