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구성주의
구분 미술용어
표기
(권고안)
  • 국문

    구성주의
  • 영문

    Constructivism/constructivism
  • 한문

    構成主義
  • 중문

    构成主义
  • 일문

    構成主義
비고/구분 회화
개념정의 1910년대에 카지미르 말레비치(Kazimir Severinovich Malevich), 블라디미르 타틀린(Vladimir Evgrapovich Tatlin)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 전위적 미술 운동으로, 러시아에서 시작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주로 재현적 요소를 거부하고 순수 형태의 구성을 강조하는 기하학적(幾何學的) 추상미술 경향으로 나타나며 데스틸, 바우하우스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3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져 하세가와 사부로(長谷川三朗), 무라이 마사나리(村井正誠)를 중심으로 한 젊은 작가들 사이에서 수용되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전위미술 단체인 자유미술가협회의 회원이었던 김환기(金煥基)는 여러 작품을 통해 평면 위에서 기하학적 형태의 관계를 실험하였으며, 유영국(劉永國)은 콜라주, 릴리프와 같은 실험적 작업을 선보였다.
개념정의(영문) An avant-garde art movement that began in 1910. The movement was spearheaded by artists such as Kazimir Malevich and Vladimir Tatlin, and from its origins in Soviet Russia, its influence spread throughout Europe. Constructivist artists worked in an extremely wide variety of styles and media, from abstraction to collage to photography to product design, holding in common the desire to use art to support the revolutionary transformation of society. The movement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De Stijl and Bauhaus. Constructivism spread to Japan in the 1930s, where geometric constructivism was adopted among young artists such as Hasegawa Saburo and Murai Masanari. Kim Whanki, who was a member of the Free Artists Association (Jiyū bijutsuka kyōkai) — a prominent avant-garde art organization at the time—also experimented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geometric shapes on a flat surface through numerous works. Also influenced by constructivism, Yu Yeong-guk produced experimental works such as collages and reliefs.
개념정의(중문) 指20世纪10年代由卡济米尔·谢韦里诺维奇·马列维奇(Kazimir Severinovich Malevich)、弗拉基米尔·塔特林(Vladimir Evgrapovich Tatlin)等人为中心展开的前卫美术运动,从俄罗斯开始传播至欧洲。主要表现为拒绝再现性要素,强调由纯粹形态构成的几何抽象美术倾向。对“荷兰风格派运动”和“包豪斯(Bauhaus)风格”产生了巨大影响。30年代传入日本,被以长谷川三郎、村井正诚为中心的年轻艺术家们广泛接受。金焕基作为该时期前卫派艺术团体代表“自由美术家协会”的会员,曾通过多部作品尝试在平面上表现几何形态间的关系,刘永国则展示了拼贴画和浮雕等实验性创作。
개념정의(일문) 1910年代にカジミール・マレーヴィチ(Kazimir Severinovich Malevich)、ウラジーミル・タトリン(Vladimir Evgrapovich Tatlin)らを中心に展開された前衛的美術運動で、ロシアで始まってヨーロッパ全域に広がった。主に再現的要素を拒否し、純粋な形態の構成を強調する幾何学的な抽象芸術傾向として現れ、デ・ステイル、バウハウスに大きな影響を与えた。1930年代に日本に伝わり、長谷川三郎、村井正誠を中心とした若い作家たちの間でも幾何学的構成主義の傾向が受け入れられた。この時期の代表的な前衛美術団体である自由美術家協会の会員だった金煥基(キム・ファンギ)は、いくつかの作品によって平面の上で幾何学的形態の関係の実験を行い、劉永國(ユ・ヨングク)はコラージュ、レリーフといった実験的作品を発表し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릴리프()콜라주()
관련 인물 김환기(金煥基)유영국(柳永國)
관련 단체 자유미술가협회(自由美術家協會)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