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률이 60%를 넘어선 뉴욕은 희망이 일렁입니다. 브로드웨이 공연이 재개됐고, 뉴욕시 정부는 전례 없이 적극적인 행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한국문화원의 한효 디렉터가 칼럼으로 현지 상황과 전망을 전합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청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도 안에서 행정의 한계로 겪었던 어려움들을 예술가들과 거버넌스 실험을 통해 돌파할 수 있을까요. 예술가 2인과 행정가 1인으로 구성된 3인의 공동청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특별칼럼으로 너무 일찍 떠나버린 이채관 와우책문화예술센터 대표를 추모하는 글을 싣습니다. 이채관 대표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던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가 고인의 치열했던 고민과 생각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아직 그를 떠나보낼 수 없다는 말이 아프게 남습니다.
자료읽기에서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를 바탕으로 이일록 로컬콘텐츠 기획자가 사업의 방향을 짚습니다. 컨설턴트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 지역에 안착하기 위한 과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술경영 웹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