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제목 [예술경영웹진 478호] 뉴스레터의 기쁨과 슬픔
작성일 2021-12-23
웹진 홈페이지 바로가기 | 지난 호 보러가기
webzine 예술경영

2021.12.23

제478호
뉴스레터의
기쁨과
슬픔

2021년 마지막 뉴스레터를 내놓습니다. 주제는 올해 결산입니다. 올해 웹진을 만들며 다양한 감정이 오갔습니다. 기쁨과 슬픔은 조금 과장됐지만,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우선 좌담 두 개를 마련했습니다. 최근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다른 어떤 이슈보다 우리의 삶과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그런데 문화예술계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이나 탄소중립에 대한 이야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먼저 고민을 시작한 해외 사례를 살피며, 어떤 길을 모색할 수 있을지 의논했습니다. 또 다른 좌담은 최근 유행처럼 번지는 뉴스레터 이야기입니다. 실제 뉴스레터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올해 가장 주목받았던 콘텐츠들은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정보가 범람하는 시절답게 독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트렌드와 큐레이션에 목말라 있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한빛 기자는 경매와 NFT, 해외 갤러리의 한국시장 진출 등 올 한해 뜨겁게 달궈졌던 미술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전합니다.
뉴시스 이재훈 기자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부터 1인극과 온라인 극장을 비롯한 형식실험, 안정된 산업구조를 위한 원소스 멀티유즈의 확장 등 올해 공연예술계의 모색과 실험을 정리합니다.
독자설문조사와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았던 꼭지에 대한 설명을 칼럼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편집위원들은 이슈토크를 통해 올해 각자 주목한 경향들을 갈무리합니다. 예술경영 웹진과 함께 올해 알차게 정리하시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기 바립니다.

예술경영 웹진 드림

올해의 예술경영, 무엇을 이야기할까?

글: 안태호_웹진≪예술경영≫ 편집장

“‘읽는 사람’이 갖는 힘은 디지털 시대에도 퇴색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웹진을 꼭꼭 씹어 읽어주시고 다양한 방식으로 피드백을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트렌드가 궁금해? 뉴스레터로 와!

글: 안태호_웹진≪예술경영≫ 편집장

“독자 입장에서는 같은 소재여도 국내외 정보와 흐름, 맥락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뉴스레터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한다.”

기후위기 속 지속가능한 예술활동

글: 안태호_웹진≪예술경영≫ 편집장

“젊은 예술가들일수록 본인의 창작 활동에 대해 굉장히 좌절감을 느끼고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는 경우가 많다.”

뜨거웠던, 너무나 뜨거웠던

글: 이한빛_전 헤럴드경제 기자

“아트페어에 참여한 갤러리가 가지고 나온 작품을 다 판매해 날마다 새로 작품을 거는 ‘벽갈이’ 현상이 나타났다.”

지속가능성부터 사업다각화까지

글: 이재훈_뉴시스 기자

“올해 공연시장의 주요 이슈는 긍정과 부정이 묘하게 맞물렸다. 친환경, 1인극, 메타버스·숏폼, 뮤지컬 독립 장르 분리 표기 등 키워드들이 얽히고설켰다.”

문화예술 창업 생태계와 법률 동향 외

글: 예술경영 웹진 편집팀

“예술경영 웹진 편집위원들이 정하고 전하는 문화예술계 12월 이슈들입니다.”

일자리 정보
인천문화재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홍보팀원 채용

      ~12.28.(화)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정규직 채용 공고

      ~12.30.(목)

영월문화재단  제1회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12.30.(목)

공모·기금·행사

성동문화재단  성북 공공예술사업 액션리서치 참여자 모집

      ~12.31.(금)

주이탈리아문화원  2022년 온라인 공연영상 콘텐츠 공모

      ~2022.1.17.(월)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시민학교 2021

      ~2022.2.18.(금)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행사
발행처 (재)예술경영지원센터발행인 문영호기획·편집 기획조정팀
편집장 안태호 편집위원회 연수현 장석류 주성진 최정윤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DENY_LINK]를 눌러주세요
TEL 02-708-2244  FAX 02-2098-2242
[ 예술경영 웹진 ]의 모든 저작물은 별도의 표기가 없는 한 ''정보공유라이선스2.0:영리금지/개작금지''를 따릅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