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은 KIAF×Frieze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동 개최되는 역사적인 달이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더욱 성장한 한국의 미술시장을 경험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인사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현재와 미래의 미술시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디지털 전략 마케터인 지아지아 페이는 기술의 발전이 미술시장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바스티안 시코기는 한국 작가들의 작업실 방문으로 얻은 영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KAMA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인사들이 컬렉팅과 비즈니스에 관해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번 호를 통해 세계가 한국미술을 바라보는 시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술경영 웹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