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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허인정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대표
중매자가 된 모험가
기업 입장에서도 제대로 돈을 쓰고 있는지 늘 의문을 표하는데,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솔루션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문화예술로...
장지영 _ 국민일보 기자
NO.176_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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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임근혜 독립큐레이터
정해진 길은 없다
임근혜 큐레이터와의 첫 인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쓰고 있던 저작물의 마무리를 하면서 갤러리 초년병이었던 나에게 이미지...
이승민 _ 전 국제갤러리 디렉터
NO.175_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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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유인수 극단 연우무대 대표
단단한 주관이 곧 합리
“모든 작품이 100% 성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이너스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어떤 부분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다른 취약...
유병진 _ 자유기고가
NO.173_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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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신혜원 _ 문화이끔이 꼴 대표, 극단 몸꼴 프로듀서
밥상공동체로 창작공동체를 유혹하다
“많은 기획자들이 극단에서 ‘한 번쯤은’ 일해보기를 원하지만, 그들에게는 한번 경험을 쌓는 곳일 뿐 장기적으로 비전을 가지고 일하기를...
최순화 _ 성미산마을극장 기획팀장
NO.170_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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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김영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 예술정책관
엣지 있는 공무원으로 살기
“공공의 자원을 배분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일에는 ‘숙고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 게다가 이 숙고의 시간이 절차라는 이름으로...
우연 _ 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장
NO.168_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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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김선정 전시기획자
종합적 풍경을 제시할 수 있는 에너지
오랜 세월의 흔적이 있고 역사가 있는 장소에 관심이 많다. 오랫동안 그 장소성을 유지하였으나 지금은 버려져 사용하지 않는 장소에...
김인선 _ 윌링앤딜링 아트디렉터
NO.164_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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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임인자 _ 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
예술은 동시대적이어야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대형예술기관이 아닌, 변방연극제에서 일함으로써...
황혜신 _ 독립기획자
NO.162_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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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레안드로 피사노 인테르페렌체 뉴아트페스티벌 디렉터
미디어와 테크놀로지로 농촌을 바꾸다
“이제 미디어는 도시와 농촌 너머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 무엇이다.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아날로그와 디지털, 실제와 가상, 농촌과 도시...
김지연 _ 전 문화예술 기획자
NO.161_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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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人] 이지호 명랑씨어터 수박 프로듀서·대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엿보다
“세상의 어떤 비즈니스도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것은 없다. 심지어 공연은 시공간을 결합된 산업이기 때문에 잘만하면 가장 완벽한...
이수현_국립극단 프로듀서
NO.160_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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