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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10.27)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1-10-27~2021-10-27
주관 지클레프
링크 http://www.lotteconcerthall.com/kor&#
게시일 2021-09-27 조회수 499 작성자 박수인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5th Regular Concert





2021. 10. 27. (수)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


주최 /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 / 지클레프

후원 / 강남대성학원, ㈜코스모스악기

입장권 /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학생할인 30%)

예매처 /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 EPO

기적과 같은 성장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 EPO)는 이제 어느덧 한국 음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관현악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EPO는 2018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earnest(성실한, 진심어린)”라는 악단명에 걸맞게 ‘음악을 성실하고 진심 어린 태도로 대하자’는 다짐을 지키며, 주옥같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성실하게 연습하고 연주해 오고 있다. 실력이 검증된 뛰어난 단원들이 모여 고도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만큼, 창단 이후 지금까지 모든 연주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연주력에 자신이 있는 오케스트라로 단기간에 자리잡은 EPO는 앞으로의 발전 및 성장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특히, EPO가 주최하고 기획하는 내실 있고 수준 높은 음악 축제인 <2020-2027 대관령 베토벤페스트>는 그 기획력과 충실한 내용으로 이미 화제에 올라 있다. EPO는 앞으로 <2020-2027 대관령 베토벤페스트>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중의 하나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포부를 가지고 있다. EPO는 매년 여름에 열리는 수준 높은 음악제인 <2020-2027 대관령 베토벤페스트>를 주최하고 기획하면서, 음악제 기간 중 관현악 작품의 연주 순서에는 직접 출연하여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면서 음악계에서 더욱 비상할 것이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임우준

작곡가 겸 지휘자로, 그리고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아 공연 기획자이자 사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임우준은 늘 학구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음악을 대하는 음악가이다. 작·편곡 일로 음악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 임우준은 그동안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 KCO), KBS 교향악단, 기타 다수의 유명 악단 및 유수의 정상급 연주자들을 위해 많은 콘서트용 음악을 작·편곡하였다. Béla Bartók의 <Mikrokosmos> 153곡 전곡을 관악 앙상블로 편곡하여 해설 및 연주하였고, Ferdinand David의 트롬본 협주곡을 베이스 트롬본용으로 Orchestration 한 것이 세계 초연된 바 있다. 또한 프랑스의 명 Violinist인 Laurent Korcia의 내한 공연 음악을 편곡하여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하여 지방 순회 연주를 하였으며, 2014년에는 백주영, 故권혁주, 김다미, 댄 주 등이 출연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음악회의 프로그램도 편곡한 바 있다. 특히, J.S.Bach의 “Goldberg Variations, BWV 988(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바흐 작품번호 988)” 전곡을 현악 사중주 버전으로 편곡한 것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Forstmann Quartett이 세계 초연을 했는데, 이것은 오스트리아의 유서 깊은 음악 출판사인 도블링어 음악출판사(Musikverlag Doblinger)에서 출판되어 전세계에서 판매중이다. 또한 Béla Bartók의 “SIX DANCES IN BULGARIAN RHYTHMS(6 Tänze in bulgarischen Rhythmen) FROM MIKROKOSMOS(BARTÓK)”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도 도블링어 음악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어 전세계에서 판매중이다.

현재 미국 작곡가· 작가· 출판인 협회(ASCAP=THE 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의 멤버이며,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 EPO)의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직과 <2020-2027 대관령 베토벤페스트>의 음악감독직을 맡고 있다.​


협연 아벨 콰르텟(ABEL QUARTET)

2015년 제9회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2016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 최초 3위


아벨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박수현, 비올리스트 문서현, 첼리스트 조형준으로 구성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이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제 1바이올린과 제 2바이올린의 구분 없는 이들의 팀 운영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음색과 색다른 해석을 자랑한다.


2013년 독일에서 결성되어 그 이듬해인 2014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처음 그 이름을 알렸으며, 2015년오스트리아비엔나에서열린제6회 요제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바로 뒤이어 제 11회 프랑스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 수상과 더불어 유럽무대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으며, 유서 깊은 국제 콩쿠르인 제71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현악사중주단으로서 최초 입상이자 3위에오르는쾌거를거두며유럽무대에당당히그이름을알렸다. 국내에서는 2016년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으며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동시에 현악사중주팀으로는 최초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다.


2019년 ‘초심’이라는 부제로 올린 제3회 정기연주에 이어, 창단이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를 올해 2월 성료하며 현재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루마니아 무지카디카메라 페스티벌, 만토바 트레마소노레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여수 예울마루 실내악 페스티벌, PLZ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2019년부터는네덜란드현악사중주아카데미로(NSKA)부터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빙되어 활동 중에 있다.


또한 2016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협연, 2017년에는 카를로 테넌 지휘로 대전시향과, 그리고 2019년에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강남심포니와의 협연 무대를 갖으며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도 활약했다. 현악사중주단으로서 매순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숨’을 의미하듯 네 명의 멤버가 서로 더불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현악사중주단으로 그 이름을 알리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벨 콰르텟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석사과정을 수학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하였다. 현재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요하네스 마이슬을 사사하며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 중이다.


Program

Verdi,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1813~1901) / “Nabucco” Overture

베르디 / “나부코” 서곡


Spohr, Louis (1784~1859) / String Quartet Concerto in A minor, Op. 131

슈포어 / 현악 사중주 협주곡 A단조, 작품 131


Intermission


Tchaikovsky, Pyotr Ilyich (1840~1893) / Symphony No. 5 in E minor, Op. 64

차이콥스키 / 교향곡 5번 E단조, 작품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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