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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연극과 다도를 융합시킨 다도 연극. 와비차의 시조 무라타 주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공연 후반부에는 관객에게 녹차·과자를 대접하여 맛보게 하는 체험형 연극 작품이다. 다도 우라센케 가문의 지원을 받아 2004년 여름 교토 세이간지절(誓願寺)에서 초연을 한 이후, 일본 각지에서 공연하고 있다. 해외 공연을 목표로 2014년부터 인터내셔널 ver.을 창작, 일본어 캐스트에 더해 동시통역 역할을 담당하는 해외 캐스트가 출연하는, 새로운 연출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