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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2월6일] 송정훈 귀국 색소폰 독주회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4-02-06~2024-02-06
주관 리드예술기
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8332
게시일 2023-12-23 조회수 140 작성자 이한울
송정훈 귀국 색소폰 독주회
Jung Hoon Song Saxophone Recital

2024. 2. 6(화) 오후 7:30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리드예술기획
후 원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브뤼셀 왕립음악원 동문회
협찬 : JLV SOUND, NONAKA, 조선일보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50 할인)
문 의 : 02-518-9792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Saxophonist 송정훈

풍부한 울림과 폭넓은 다이내믹으로 깊은 음악적 색채를 표현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송정훈은 일찍이 미국국제학교에서 색소폰을 시작하여 선화예술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그는 색소폰의 종주국인 벨기에로 건너가 브뤼셀 왕립음악원(Conservatoire royal de Bruxelles)에서 졸업 리사이틀과 논문 “Techiniques utilisees a Sequenza IXb par Luciano BERIO, et recherches sur le saxophone”을 발표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열두 살부터 국제학교에서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포부를 품고 귀국한 그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협연과 국내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대학 진학 후에도 이봉환 교수의 가르침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으며,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80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공식 데뷔를 비롯하여 2회의 제주국제관악제 초청 협연, 전국 심포닉밴드협회 콩쿠르 1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벨기에 유학 당시에는 Ensemble International de Saxophone(국제 색소폰 앙상블)에서 수석 알토 색소폰 연주자로 활약하며 L’Eglise de Foy Notre-Dame 연주, 국제 아돌프삭스협회 초청연주, 이탈리아 문화원 초청연주 등을 통해 솔리스트 및 앙상블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인천시향, 디토, 프라임필하모닉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활동은 물론 2021년 세라믹팔레스홀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의 음악적 만남을 가진바 있는 색소포니스트 송정훈은 국내에서 최정섭, 이봉환 교수를 국외에선 Alain Crepin, Vincent David, Joshua Hyde, Asagi Ito를 사사하고 현재 솔리스트로서는 한국인 최초 JLV SOUNDS의 Ambassad로 활동하고 있으며 Dulwich College Seoul, 국민대학교, 삼육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현대음악의 재해석과 다양한 예술적 탐구를 위해 V.O.M(Visualization Of Music)의 음악감독을 겸하며 전문 연주단체 AIN Saxophone Ensemble 리더, Nonaka Selmer Kea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M. Ravel ... Sonatine (trans. Colin Crake)

Jung Eun Park ... <Sequence> f Saxophone Solo

S. Cohen ... Trio F Flute, Alto Saxophone Piano

F. Decruck ... Sonate en Ut #

P. Swerts ... Kote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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