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미술관입니다.

경기도미술관에서 9월 19일부터 열리고 있는 《지도와 영토》 연계프로그램으로 ‘연구자의 방-지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도와 영토》에서는 공성훈,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정재철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의 방-지도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지도 프로젝트는 다섯 연구자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연구자의 방은 그들의 연구를 강연, 글 그리고 연구하며 참고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재철-민정기-김건희-공성훈-김정헌 순으로 진행됩니다.

<연구자의 방-지도프로젝트>의 마지막 연구자는 경기도미술관 조은솔 학예연구사입니다. 조은솔 학예연구사는 「1980년대 김정헌 작품의 다층적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김정헌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조은솔 학예연구사의 ‘연구자의 방’은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이와 관련한 강의가 2월 24일 토요일에 진행되오니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구자의 방 운영 기간: 2024.02.20.~03.24

강의: 2024년 2월 24일(토) 14:00~15:30

장소: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2

연구자 소개

조은솔은 대학에서는 미술사를 공부했다.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전시를 기획하고 아카이브를 구축한다. 기록을 기반으로 한 미술사 재정립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참여 방법

1) 현장접수

2) 아래 링크를 통한 사전 접수

https://gmoma.ggcf.kr/edus/262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