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박용재)는 지난 3월 23일, 문화예술단체 연차보고서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한 (유)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회장 안경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사진 좌측부터 예술경영지원센터 박용재 대표, 삼일회계법인 신숙정 상무
전문지식 사회기부사업으로 전문 회계법인과 연계하여 문화예술 단체가 체계적으로 연차보고서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예술단체의 회계 투명성 확보와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진행된 「문화예술단체 연차보고서 제작지원사업」은 삼일회계법인의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총 14개 문화예술단체에서 연차보고서를 제작하였다.
이번 연차보고서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단체 역시 연차보고서를 처음 만들었기 때문에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서 조직의 현 단계를 진단하고, 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전문가 그룹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