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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포츠서울]공동창작 파일럿 프로젝트 쇼케이스 `R I A U` (20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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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7-02-07 조회수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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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공연기획팀 2007/01/18 11:00 입력 : 2007/01/19 08:38 수정]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련, 광주 문화예술회관과 광주 비엔날레 세미나실에서 아시아 아트플렉스 공연예술 시범사업 쇼케이스와 공연예술 포럼을 개최한다.

광주를 아시아 공연 예술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줄 아시아 아트플렉스!

아시아 아트플렉스는 2010년, 광주 (구) 도청부지에 완공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에 설립될 다목적 복합 공연장으로 아시아 예술가 간 새로운 예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동시대 문화를 기반으로 아시아의 미적 가치를 창조할 발전소가 될 것을 지향하고 있다.

공연장의 운영과 프로그램 방향성을 기획하고 있는 아시아 아트플렉스 사무국에서는 새로운 유망 예술 창작의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의 공동창작 작품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 공연예술 포럼과 공동창작 파일럿 프로젝트는 아시아 공연예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아시아 아트플렉스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 될 것이다.

2007년 2월, 광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온 아시아 공연예술 포럼과 공동창작 파일럿 프로젝트의 성과를 국내 예술인들과 함께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

현대 아시아의 자화상, Showcase “리아우(Riau)"

리틀 아시아 크리에이터스 미팅은 공연예술을 통한 창작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획자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인적네트워크 기반의 중장기 공동창작 네트워크이다. “리아우"는 2005년, 한국에 워크샵을 위해 모였던 예술가들이 아시아의 수상 유목민의 삶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공동창작의 발안이 되었다.

“리아우”는 무용, 애니메이션, 연극,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 예술가가 동등한 역할 분담으로 총체적인 작품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아시아 아트플렉스의 공동창작 시범사업의 첫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8월 21일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예술가들이 한국에서 2회의 작품 창작 과정에 참여했으며, 2007년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광주에서 3차 창작을 마무리 지어 그 동안의 작업 성과물에 대한 시연을 오는 2월 9일(금)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올린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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