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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Ⅱ]신호윤_뽕뽕브릿지 대표 가방에 항상 포트폴리오를 넣고 다녀라, 누구를 만날지 모르니 광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가난한 예술가로 10년을 버텼다. 그러나 해외 에이전시에 메일을 보내고,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작업을 가다듬으며 지구 한편에 내가 존재함을 알렸다. 끊임없이 주눅 들지 않고. 이제는 한국보다는 해... 김도연_다락방구구 대표 , 사진 : 이수지 예술경영 367호_2016.12.22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Ⅱ]양문희_포니케 대표 아프리카 청춘이다 공연을 한 번 보고 나니 알 수 있었다. 왜 아프리카 춤 하면 ‘양문희’라고 하는지. 몇 년 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다. 그만큼 모든 청춘은 아픈 곳이 많았는데,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설령 안다... 글 : 김도연_다락방구구 대표 , 사진 : 이수지 예술경영 367호_2016.12.22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Ⅲ]이지연_서촌공간 서로 대표 0에서 1로, 인큐베이팅을 위한 인큐베이팅 무용 전공자가 문화공간을 열었다. ‘서촌공간 서로’의 이지연 대표는 역사와 예술이 흐르는 서촌에서 너와 내가 만나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꿈꾼다. 아티스트와 관객, 지역 사람들이 예술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생각과 비전이 곳곳에 담겨 있다. 볕이 잘 드는 봄날, 조용하고 평화로운 서촌마을에서 무(0)에서 유(1)로, 문화를 인큐베이팅 하는 사람을 만났다... 글 : 김도연_인사이드99 대표, 사진 : 곽은진 예술경영 382호_2017.7.27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Ⅲ]남윤식_소셜컬처기업 아토 대표 젬베 치는 코끼리, 사람을 치유하다 아토의 음악은 아프리카의 코끼리 떼를 닮았다. 무리 지어 있어도 서로 상처 주지 않고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한다. 아토의 남윤식 대표는 아프리카 문화에서 치유의 에너지를 찾았고, 음악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노력 중이다. 젬베를 치면 마음이 열리는 세상, 타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글 : 김도연_인사이드99 대표, 사진 : 곽은진 예술경영 382호_2017.7.27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Ⅲ]최명준_충무아트센터 공연기획 총괄 부장 끊임없이 소통하는 공연기획자 최명준 부장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콘텐츠를 기획해서 그것을 대중에게 어필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공연기획자의 일이라면,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모두 제 전공과 관련이 있습니다.” 충무아트센터에서 한국창작뮤지컬의 기념비적인... 글 : 김도연_인사이드99 대표, 사진 : 곽은진 예술경영 381호_2017.7.13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Ⅲ]최윤성·백은정_와이크래프트보츠 대표 그저 배가 좋아서,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최윤성, 백은정 부부는 조각을 공부한 후, 각각 목선 제조 기술 그리고 미디어 아트를 배운 후, 최윤성의 고향인 속초에 ‘와이크래프트보츠’라는 목선 제조 회사를 차렸다. 문화예술의 기획 매개가 대부분 무형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상황에서, 지역 그리고 제조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작은... 글 : 채은영_임시공간 대표 , 사진 : 곽은진 예술경영 381호_2017.7.13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Ⅲ]최정윤_위켄드 공동 대표, 독립 큐레이터 일상에서 벗어난 시도를 할 가능성의 시간 미술에 대한 호기심에서 대학원 진학, 인턴, 코디네이터, 독립 큐레이터 그리고 신생 공간 공동 대표까지 시각예술 기획 매개 직업 경력의 기본(?) 코스를 밟아 온 최정윤. 작지만 단단한 기획과 운영의 포부 가득한 신생 공간 ‘위켄드’에서 어떤 시도와 가능성을 준비하는지 살펴본다... 글 : 채은영_임시공간 대표, 사진 : 곽은진 예술경영 380호_2017.6.29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Ⅱ]심현주_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유연한 버팀으로 프로가 되다 심현주 예술감독은 2007년 공연팀장으로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에 입사해 2012년까지 공연팀장과 프로덕션 매니저로 일했다. 그러다 한예종 영상원에서 공부를 하고 인천아트플랫폼에서 ... 글 : 김도연_다락방구구 대표, 사진 : 이수지 예술경영 374호_2017.4.6
[문화예술청년 인생 UP데이트 Ⅱ]선윤아_릴리쿰 대표 예술은 잉여라는 숨 쉴 틈에서 새로운 것을 품는다 릴리쿰은 ‘나머지’라는 뜻이다. 소위 말하는 잉여 인간 즉, 소외되고 남겨진 사람들이 아닌, 우리 삶에서 회복하고 싶은 것들을 위해 ‘스스로 남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글 : 김도연_다락방구구 대표, 사진 : 이수지 예술경영 374호_2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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