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울리면 도시와 영혼은 공명한다! 

빛과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는 장소특정형 소리체험극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

제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공식초청작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의 장소특정형 보이스퍼포먼스, <도시소리동굴>은 안산국제거리극축http://제에서 교통환경국 건물,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이후 테헤란로 동훈빌딩, 문화비축기지를 거쳐 이번에는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의정부예술의전당을 택했다. 

이미 존재하는 공간의 울림과 반향에 맞춰 늘 새롭게 창작되는 <도시소리동굴>은 지난 공연들과 다르고 새로운 모습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퍼포머 김진영, 한윤미, 김지연, 장희전이 풀어놓는 빛과 소리의 덩어리가 의정부음악극축제 기간 중 극장이 고요한 화요일과 금요일,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인 저녁 7시 30분에 육중한 대리석 건물을 잠식한다.

1) 공 연 명 : 도시소리동굴

2) 공연일정: 2018년 5월 15일(화), 5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3) 공연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내 이동형공연

4) 공연시간 : 45분

5) 출 연 자 :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

6) 예매가 : 3,000원

예매: https://bit.ly/2GrkLi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