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전시

<화화(畵畵) 유유산수-서울을 노닐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의 자체 기획 전시로 삼년째 이어지고 있는 화화(畵畵)시리즈가 올해는 ‘유유산수-서울을 노닐다’라는 주제로 5월 12일(토)부터 7월 8일(일)까지 진행됩니다.

  ‘화화(畵畵) 유유산수-서울을 노닐다’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59인의 작가들이 그린 과거 서울의 풍경과 현재의 서울풍경 80여 점을 모았습니다. 여러 세대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다양하고 신선한 서울의 모습들이 회화, 사진, 미디어, 입체 등 여러 장르에 걸쳐 표현되어 있습니다. 시대마다 달라지는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통해 한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