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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14th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프로그램 '제천 라이브 초이스'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18-08-10~2018-08-13
주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링크 http://www.jimff.org
게시일 2018-07-28 조회수 1140 작성자 박유나

14th JIMFF 제천 라이브 초이스 Jecheon Live Choice


프로그램 소개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영화와 음악을 한 장소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JIMFF만의 특성이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회차로 확장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영화 뮤지션의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통해 게스트와 관객이 질문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토크 프로그램인 ‘말하다’와 다양한 음악적 장르가 결합된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팬덤이 함께 소통하는 공연 프로그램인 ‘만나다’로 진행된다. 한층 더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출연진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일  시: 2018.8.10(금) 17:00
   - 장  소: 제천시 문화회관
   - 출연진: 김소이 ㅣ송다은 l 닉앤쌔미


[ 말하다 ]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며,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영화처럼>, <폭력의 씨앗>등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능력을 재조명 받기 시작한 김소이와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해 털털한 성격과 밝은 매력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송다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작곡가 김형석이 발굴한 팝 싱어송라이터 듀오 닉앤쌔미(Nick & Sammy)만의 스타일리쉬한 모던팝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제천 라이브 초이스를 찾는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 드라마와 20대의 삶"
'웹 드라마'라는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현장에서 직접 관객들과 웹 드라마를 감상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20대의 일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출연진들과 함께 나눈다.





   - 일  시: 2018.8.11(토) 17:00
   - 장  소: 제천시 문화회관
   - 출연진: 김태훈ㅣ최고은


[ 말하다 ]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며,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방대하면서도 날카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다진 자신의 ‘눈’으로 사회와 문화를 바라보는 김태훈의 섬세하면서도 깔끔한 진행과 재즈와 포크의 경계를 넘나드는 최고은 만의 몽환적이고 확실한 음색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섬세한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속 음악 그리고 뮤지션"
다양한 음악영화를 선보여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이 중심이 되어 '음악영화'가 주는 즐거움을 통해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제천 라이브 초이스’에서 장르는 다르지만 음악이란 아름다운 예술을 향해 나아가는 뮤지션들의 모습을 한층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일  시: 2018.8.12(일) 17:00
   - 장  소: 제천시 문화회관
   - 출연진: 우정훈ㅣ박요셉


[ 만나다 ]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성 중창의 매력을 알린 JTBC [팬텀싱어]에 출연했던 한국의 조쉬그로반 바리톤 우정훈과 순수한 마음과 깨끗한 음색의 베이스 박요셉 듀오가 '제천 라이브 초이스'에서 잊지 못항 감동을 주는 노래로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상영작 :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Itzhak>
슈베르트부터 스트라우스까지, 바흐부터 빌리 조엘까지, 이차크 펄만의 탁월한 바이올린 연주는 인간 경험의 심연을 울린다. 이 황홀한 다큐멘터리는 소아마비를 극복한 유대인 이민자 출신 바이올린 거장이 분투하는 모습을 다루며, 예술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이유를 떠올리게 한다. 경지에 이른 펄만의 바이올린 연주는 그가 자란 텔아비브의 작은 동네에서부터 세계 유수의 무대까지 그를 이끈다. 음악과 인생에 대한 펄만의 관점도 들어본다.




   - 일  시: 2018.8.13(월) 17:00
   - 장  소: 제천시 문화회관
   - 출연진: EXP EDITION


[ 만나다 ]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끼 넘치는 청년들이 한국에 왔다! 국제 K-STAR어워즈 해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4인조 그룹 EXP Edition은 미국에서의 첫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뉴욕 미술계와 전 세계 케이팝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멤버 SIME(시메)는 JTBC [팬텀싱어2] 최종 결선 16인에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KBS [불후의 명곡] 준우승까지 거머쥔 엄청난 실력파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강렬함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 보자.


상영작 : <아메리칸 포크 American Folk>
2001년 9월 11일 아침, LA발 뉴욕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두 이방인 엘리엇과 조니. 하지만 911 테러의 여파로 비행기는 로스앤젤레스로 회항하고 두 사람 역시 혼란의 한가운데 놓이게 된다. 급히 뉴욕에 가야 한다는 것 외에 공통점이 별로 없는 두 사람은 조니 가족의 친구인 스코티가 낡은 밴을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승낙한다. 두 사람의 미국 횡단 여정은 911 테러의 충격과 스트레스로 우여곡절을 겪지만, 둘 사이에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바로 오래된 포크송에 대한 애정이다. 엘리엇과 조니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담긴 치유의 힘을 다시금 깨닫고, 비극에 애도하면서도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는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14개 주, 3500마일 이상의 여정을 촬영한 <아메리칸 포크>는 미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역사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게 도와준 포크 음악, 미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시민들의 친절함을 노래하는 러브레터와 같은 영화이다.​


예매하기 : http://www.jim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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