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추위처럼, 아무도 모르게 품고 있는 나의 마음증상을 어루만질 낮들이 음악 콘서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꿈으로 가는 파란문의 33:CON 2번째 이야기 "약은 약사에게, 마음은 파란문에게"
열심히, 잘, 당연히. 살아가고 있지만- 속은 마음의 병으로 시름시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해, 11월 4일, 단 하루 파란약방이 오픈합니다.
5천원 상당의 음료 + 두 마음전문의 아티스트 맞춤형 음악 콘서트, 그리고 마음증상에 맞는 처방전까지!
11월 첫 일요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분들 음악으로 어루만져드립니다:)
-일시: 11월 4일 (일) 낮 2시 -가격: 6,600원(+1 Free Drink) -장소: 카페 B.Road (6호선 응암역 1번출구 도보 6분) -예매: https://tinyurl.com/33con-bluepill **사전 예매 필수 -구성: 1부 건강한 삶 전문의 싱어송라이터 "주노가" 2부 대충살자 전문의 방구석 음악인 "이승윤" -러닝타임: 약 9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문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 꿈으로가는파란문 (@bluedoor0303)
더불어, 여러분들의 마음증상에 대한 사연 사전 모집 중입니다! https://tinyurl.com/bluepill-write 사연이 채택되신 분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 처방과 따뜻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춘 그리고 문화예술을 응원합니다.” -꿈으로 가는 파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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