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
: ‘타악으로 바라본 오페라 공연’은 생소하기 만한 타악기와 성악을 콜라보 함으로써 타악기의 맑은 소리와 웅장한 소리, 성악의 소프라노와 바리톤처럼 그 둘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공통점으로 모아 저명한 오페라 아리아를 엄선하여 마치 신발 끈의 서로 다른 줄을 묶어 하나의 리본을 만들 듯이 음악의 경계를 풀고 색다른 음악으로 묶어 타악기로 편곡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입니다. 그 순간 관객 여러분들께 타악기를 통해 바라본 오페라의 세상이 눈부시게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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