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림문화재단입니다 : )

수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수림뉴웨이브 2021’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수림뉴웨이브는 2012년 시작된 ‘북촌뮤직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재해석·재창조를 이끌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전통음악 기반 아티스트를 발굴해 다양한 실험과 창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함께 할 아티스트는

강지은(해금)

김보라(민요·정가)

방지원(타악)

송지윤(대금)

윤은화(양금)

총 다섯명으로, 모두 전통예술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계신 분들이라 무대가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수림뉴웨이브 2021’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동대문구의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사전 공연녹화로 진행되고, 공식 음반을 제작·발매해 대중들의 감상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연 녹화 영상은 10월 중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우리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림문화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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