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ㆍ기금ㆍ행사

HOME 다음 새소식 다음 공모ㆍ기금ㆍ행사

기타행사[10월 11일] 박승민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1-10-11~2021-10-11
주관 카리스 프로덕션
링크 https:/&&#3
게시일 2021-10-05 조회수 562 작성자 카리스 프로덕션


박승민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2021. 10. 11 (월) 3:00pm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

주관: 카리스 프로덕션

티켓: 전석 초대

후원: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 동문회




ORGANIST 박승민

섬세한 음악성을 소유한 오르가니스트 박승민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와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 (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e Strasbourg) 기악과 최고연주자과정(Cycle de spécialisatio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대학 재학 중 여러 차례의 오르간 독주회를 개최하고 심포니콰이어 반주자로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여 연주 경험을 쌓는 한편 대학 채플 오르가니스트로 봉사하면서 철저하게 예배음악을 준비하는 교회음악인의 기초를 닦았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합창지휘법, 합창문헌 그리고 하프시코드 등을 배우며 음악적 영역을 넓혔고, 최훈차콰이어의 반주자로 국내 및 해외 순회 연주를 통해 합창반주자로서의 활동을 계속해 나갔다. 프랑스 유학 중에도 오르간 독주 뿐 아니라 합창음악회 및 독창회 반주를 통해 그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음악에 대해 호평받았다. 특히 지휘자의 효과적 리허설을 돕는 합창반주자로서의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았다.

 

2018년 5월에 개최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정동제일교회 정오음악회, 복스오르가니 정기연주회, 순복음부천교회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기획시리즈, 피아노앙상블 울림 정기연주회에서 연주하였고,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바흐의 ‘b단조미사’, 헨델의 ‘메시아’, 비발디의 ‘글로리아’, 모차르트의 ‘레퀴엠’, 루터의 ‘글로리아’ 외의 다수 작품을 협연하여 합창과 오르간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리고 2020년 4월에는 독일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부활절기에 맞춘 프로그램을 구성해 독주회를 개최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갔다.

 

오르가니스트 서은주, 김수진, Aude Heurtematte 교수와 피아니스트 기수진 교수를 사사한 그는 현재 신촌성결교회 오르가니스트, 북아현장로교회 지휘자,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음악예술원 강사, 벨라필콘서트콰이어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François Couperin(1668-1733)

Kyrie (de la Messe à l’usage des Couvents)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Aus tiefer Not schrei ich zu dir, BWV 687

 

Präludium unf Fuge h-moll, BWV 544


 

Charles-Marie Widor(1844-1937)

Andante sostenuto (de la Symphonie Gothique)

 


Franz Liszt(1811-1886)

Fantasie und Fuge über den Choral ‘Ad nos, ad salutarem undam’




글 작성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