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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정운 창작굿 <쌀> / 2021 창작연희 작품공모 - 뛸판, 놀판, 살판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1-11-07~2021-11-07
주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링크 https://blog.naver.com/2016warak/222550438752
게시일 2021-10-27 조회수 179 작성자 김수연


2021 전통연희 활성화 - 창작연희 작품공모 선정작


김정운 연희판


일시 2021.11.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극장 용

주최/주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단체 연희극 제작소 와락

관람료 무료
예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www.kotpa.org
문의 전통축제팀 02-580-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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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굿 "쌀"

무대 위에 펼쳐놓은 ‘마당’에서 벌어지는 현대적 굿판

“듣자 하니 네놈도 홧병이고, 보자 하니 그래, 네놈도 억울하겄다.
아이고 전신만신에 불쌍한 영가들, 거기에 오날 오신 손님네들까지 내 다 풀어주고 가야 될낀데
우리 손님네를 그냥 모실 수가 없다. 이 뽀얀 쌀을 찧어서 떡방아로 모셔보자”

무당은 오늘 이 무대 위에 전통연희의 공간인 ‘마당’을 끌어와 객석과 무대, 관객과 연희자가 뒤엉킨 새로운 굿판을 올려놓는다.


자청비를 모시는 무당이 들려주는 ‘쌀’에 얽힌 3대의 이야기

“아부지. 공깃밥 한 공기에 삼백원 남짓한 거, 고작 그거 팔아서 언제 부자 된답니까?
예?! 아부지! 요즘은요, 한 공기에 삼백원이면 강아지 사료보다 싸요 쌀이..”

더이상 쌀이 귀하지 않은 시대, 산업화에 잊혀져 가는 ‘쌀’에 얽힌 3대의 사연을 안고, 무당은 자청비 여신을 모시고 설움 가득한 영가, 그리고 배가 차고 넘치게 불렀음에도 아직 마음에 허기가 가시지 않은 오늘 이 자리의 관객들을 위해 굿을 시작한다.



자청비 : 제주도 전통신화에 등장하는 농사의 여신(곡물신). 온갖 시련과 고난을 거쳐 사랑을 쟁취하고, 전쟁에서 난을 진압하기도 하며 스스로 농사의 신이 되는 주관이 뚜렷하고 강인한 여성이다.






◆ 만든 사람들

- 출연
무당 : 김정운
타악 : 박다열
신딸 : 김도혜, 강정아

- 제작
연희 : 김정운
작·연출 : 육지
무대디자인 : 전승윤
무대제작 : 문창혁
음악 : 곽소민
조명 : 배경기
음향 : 김재희
무대감독 : 박진아
제작PD : 김수연
홍보물디자인 : 김신혜
소리도움 : 황민왕, 박혜미, 공미연, 송보라







◆ 단체 소개 ; 연희극 제작소 ‘와락’

‘와락’은 연희자 집단으로서, 동시대의 이야기를 찾고 탐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놀 수 있는 판을 만들고 놀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오래된 것의 가치와 힘을 토대로 ‘실제’와 ‘예술적 상상력’의 접점을 찾고, 공연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전통연희를 재해석하고, 창작극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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