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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전국의 수험생을 위하여 매력이 넘치는 악기 ‘호른’으로 초등학생 연주자가 응원해 드립니다.​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2-08-15~2022-08-15
주관 한국전문예술인협회
링크 http://
게시일 2022-08-08 조회수 379 작성자 김두진
<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오케스트라 악기 중 연주하기 가장 어려운 악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악기인 호른></p><p class="p2"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min-height: 13px col: rgbƐ, 0, 0)"><br></p><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한국전문예술인협회(이하 한전협)는 2022년 08월 15일 서울 예술청 아고라 공연장에서 <span class="s1" ="col: rgb࿣, 67, 67)">호른을 아시나요? 시리즈로 기획된 </span>비대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내에서 최연소로 오케스트라와 호른으로 협연을 하고 미국뉴욕예술협회 한국축제의 국제서울음악콩쿠르에서 서울특별시 대상(초등부)을 수상한 권도윤로건이 호른을 연주하는 만큼 특별한 볼거리 라고 할수 있겠다.</p><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br></p><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이번 음악회에서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과 세르비스 호른 솔로곡이 연주되는데,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은 그가 협주곡의 공식인 3악장을 완성하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하며 미완성 곡으로 남은 곡으로 유명하다. 현재 서울 논현동 학동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권도윤로건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박물관 음악회에서 소고 연주자񢉣.05.05.)로 출현하며 음악을 시작하였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영재원을 수료 하였다.<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p class="p2"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min-height: 13px col: rgbƐ, 0, 0)"><br></p><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한전협의 차유진 대표는“어려운 입시를 치르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이 음악회가 잠시 숨을 돌릴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p><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라고 밝혔다.</p><p class="p2"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min-height: 13px col: rgbƐ, 0, 0)"><br></p><p class="p3"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 67, 67)"><호른을 아시나요?></p><p class="p4"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 67, 67) min-height: 13px"><br></p><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호른은 오케스트라 악기 중 연주하기 가장 어려운 악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공기를 불어 넣는 마우스 피스는 관악기들 중에 가장 작고, 관 길이는 관악기중 제일 길지만 공기는 관의 끝까지 도달해야 하고, 그렇게 도달한 공기가 소리가 되어서 나오는 벨 부분은 관악기들<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중에 제일 크다. 공기 넣는 곳은 작아서 볼과 입술이 아프고, 관이 길어 그 어느 악기보다 많은 공기를 필요로 하고, 소리가 나오는 부분은 금관악기 중에 제일 크니 그에 맞는 음량을 내려면 정말 많은 호흡이 필요하다. 또한 트럼펫, 트롬본 등은 소리가 나오는 벨이 정면을 향해 있지만, 호른은 벨이 등 뒤 쪽에 있어서 청중에게 소리를 제 때 전달하기 위해 다른 악기에 비해 ‘0.3초’ 앞서 나가야 한다. 음악에서 ‘0.3초’란 사실 엄청난 시간이다. 더군다나 빠른 속도의 곡이라면 0.3초가 아니라 0.03초의 순발력이 필요하다. 호른은 오케스트라에서 리듬을 이끌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왈츠나 행진곡에서 호른의 리듬이 쳐진다면 다른 악기도 쳐지게 된다. 그래서 호른이 박자를 치고 나가면서 다른 악기들이 그 흐름을 읽을 수 있게 해야 한다. 호른은 손가락으로 키를 눌러서 연주하지만 한편 입술의 모양을 아주 미세하게 움직여 전혀 다른 소리들을 내기도 한다. 입술의 힘이 조금만 빗나가도 엄청난 실수로 이어진다. 고음을 고음이라 생각하고 불면 안 되고, 늘 평정심을 가지고 불어야 한다. 호른 주자는 억울하다. 잘 연주하는 것은 차치하고 틀리지만 않아도 칭찬을 받는 악기가 호른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연주하기가 어렵다. 이것이 호른의 연주를 들을때마다 다 같이 틀리지 말라고 긴장하게 되는 이유이다. 좀 짓궂은 표현이지만 그만큼 불기 어려운 악기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연주하기는 어렵고 피아노, 플륫 처럼 대중적이지 못한 호른 이라는 악기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생기기를 바란다.<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p class="p2"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min-height: 13px col: rgbƐ, 0, 0)"><br></p><p class="p1" ="font-variant-numeric: nmal font-variant-east-asian: nmal font-stretch: n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mal font-family: "Nanum Gothic" col: rgbƐ, 0, 0)">한전협은 비영리 단체로서 여러 정부기관의 협조와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미국뉴욕예술협회 한국 예술원(N.Y.A.S),춘천시,용인시,고양시,서울시 사회적기업,인천시,성남시,용인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 하고있다. 문의 kpmakea@ao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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