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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2011년 상반기 국제음악마켓 쇼케이스 참가지원 공모결과

공지사항 내용
담당부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 김유정 작성일 2011-02-24 조회수 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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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통예술 해외아트마켓 및 해외진출지원사업

<상반기 국제음악마켓 쇼케이스 참가지원

-미국 SXSW Music, 프랑스 Babel Med Music, 독일 Jazzahead!>

선정결과 공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통예술의 전략적 해외진출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및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상반기 국제음악마켓 쇼케이스 참가지원-미국 SXSW Music, 프랑스 Babel Med Music, 독일 Jazzahead!> 공모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공모 안내는 2010년 9월 20일 공지되었으며, 신청접수는 2010년 11월 5일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심사는 해당 마켓의 쇼케이스 선정 위원회 및 프로그램 감독이 최종 선정권을 가지고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심사개요 및 선정현황

공모 결과 미국 SXSW Music-9개 단체, 프랑스 Babel Med Music-10개 단체, 독일 Jazzahead!-5개 단체가 신청하였으며, 최종 2개 마켓, 총 2개 단체가 선정되었습니다.

1) 심사위원

사업명

심사위원

미국 SXSW Music
(South by Southwest)

1차 심사 : SXSW 사무국
2차 심사 : WOMEX 사무국
최종 선정 : SXSW과 WOMEX 사무국 협의

(※2011 SXSW Music의 월드뮤직 분야 쇼케이스로, WOMEX 스테이지가 확정됨에 따라 WOMEX 스테이지를 책임지고 있는 WOMEX 사무국에서 선정 권한을 가짐.)

프랑스 Babel Med Music

바벨메드 2011 쇼케이스 선정위원 16인

독일 jazzahead!

Ulrich Beckerhoff, jazzahead! 예술감독

 

2) 선정결과

사업명

기간

선정단체

미국 SXSW Music
(South by Southwest)

2011. 3.16-20

그룹 아나야

프랑스 Babel Med Music

2011. 3. 24-26

김주홍과 노름마치

독일 jazzahead!

2011.4.28-5.1

(선정단체 없음)

 

2. 지원 규모 및 선정 혜택

기관

세부내용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사항

- 직접지원 : 지원금(공연단체의 투어규모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차등지급, 왕복 항공비 및 화물 운송, 숙박비 일부 지원 기준)
- 간접지원 : 홍보, 마케팅, 컨설팅

마켓 주최측 지원사항

- 공연장소 및 기술 장비
- 현지 언론 노출 및 홍보지원

선정 단체 자부담 사항

- 일비(현지교통비) 및 식비
-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항공 및 화물 운송, 숙박비 등의 경비

※ 본 사업은 <쇼케이스 지원>으로 별도의 공연비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3. 심사총평

1) 미국 SXSW Music
집필자: Alex Walter / WOMEX 음악 프로그램 감독 (2011년 2월 10일)

지난해 개최된 2010년 WOMEX 특별 개막 공연을 비롯하여 지난 3년 동안 WOMEX에 여러 한국 예술가들이 성공적으로 소개되는 것을 보면서,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2011의 WOMEX 스테이지에 한국 그룹의 초청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지원자는 모두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최종 선택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이 특별한 무대에 어울리는 예술가를 찾기 위한 최종 선택에서는 예술적 가치 만 아니라 현실적인 측면도 고려되었습니다.

 

본 쇼케이스를 위해 우리가 최종으로 선정한 예술단체는 “그룹 아나야”입니다. 그룹 아나야는 구슬픈 노랫소리와 비트박스의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레이어링합니다. 이 밴드는 SXSW 2011에서 많은 대중과 음악전문가의 환경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프랑스 Babel Med Music
집필자: Sami SADAK / Babel Med Music 예술감독 (2011년 1월 11일)

2011 바벨메드뮤직 팀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월드뮤직 포럼, ‘2011년 바벨메드 뮤직’에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참가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그룹은 전통과 현대를 잘 아울러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또한 바벨 메드 뮤직은 한국 전통 의식을 담고 있는 풍물놀이와, 샤머니즘과 영혼신앙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전문 음악가들에 의해 공연될 풍물놀이에서 파급된 사물놀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2011 바벨메드 뮤직 쇼케이스 선정 위원 (16인)
● Francois Bensignor,journalist, director du CIMT(Information Traditional Music Centre) and IRMA
● Coralie Bonnefoy, responsable musique a La Provence
● Patrick De Groote, Artistic Director du Sfinks Festival, (Anvers, Belgique) et director EFWMF
● Brahim El Mazned, Artistic Director festival Timitar/ Agadir (Maroc)
● Francois-Xavier Gomez, journalist Liberation (Paris)
● Marie-Jose Justamond, Artistic Director festival Les Suds a Arles
● Patrick Labesse, journalist, Mondomix (Paris)
● Benjamin Minimum, Editorialist, Mondomix (Paris)
● Lluis Puig, Artistic Director Mercat de Musica Viva de Vic (Catalogne, Espagne)
● Franck Tenaille, Editorialist Cesar (Arles)
● Birgit Ellinghaus, Artistic Director , (Koln/Germany)
● Benoit Gilles & Paul Goiffon, journalists La Marseillaise (Marseille)
● Sarah Lepetre, director La Meson (Marseille)
● Pascal Lombardo, Artistic Director CCAS (Paris)
● Teo Saavedra, Artistic Director Nuits du Suds (Vence)
● Christine Semba, dirECTOR Zone Franche (Paris)

 

4. 문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 김유정
전 화: 02)708-2283
이메일 : yoojung@gokams.or.kr
홈페이지: www.gokams.or.kr

  • 문의(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 김유정
  • 전화02)708-2283
  • 이메일yoojung@goka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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