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파출소 기획전 <두 개의 가로선은 길이가 같다> ⠀ 다가오는 11월, 무악파출소에서는 전시 <두 개의 가로선은 길이가 같다>가 열립니다. ⠀ 차원의 세계를 지각할 때 일어나는 ‘착시 현상’을 빗대어 공간을 모색하고 해석하는 방식에 대한 '탐색' 전 입니다. 참여 작가 3인은 작품을 통해 '착시현상’ 으로서 다른 차원의 세계에 도입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공간'은 개인의 경험이 시작되는 장소이며 텍스트의 한 도태와 축이 되는 장치가 되기도 하며 공상의 장소로 탐색되어 표현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작가는 3차원의 세계를 확장하며 그들만의 세계를 확장해나갑니다. ⠀ 작품은 드로잉,페인팅,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기획: 무악파출소 작가 : 서 현, 이유림, 허 호 디자인 : 엄소정 ⠀ *전시일정 2019.11.08.~12.06. ⠀ *오프닝리셉션 11.08.(금), 16:30 ⠀ *관람시간 월~금 /10:00~19:00 토 /11:00~17:00 (월요일 및 공휴일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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