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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체코 독립 100주년 기념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18-04-03~2018-04-03
주관 프로아트엔터테인먼트
링크 http://www.pro-art.co.kr/
게시일 2018-03-09 조회수 1626 작성자 프로아트

체코 독립 100주년 기념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8002828#



REVIEWS 


브르노 (Brno) 의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모라비아의 주요 체임버 앙상블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1972년 최초 창단멤버였던 Jiri Travnicek의 사망 이후 현재의 멤버 구성이 최고임을 알 수 있다.

<The Strad, Tully Potter> 영국 런던 위그모어 홀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연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본질을 감정과 그와는 상반적 개념인 이성으로 꿰뚫었다. 그들이 연주하는 드보르작 현악4중주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The Guardian>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퀸즈 홀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그들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린츠의 부르크너 하우스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 D-Moll은 아주 독특한 화음으로 연주되었다. 특히 3악장은 쓸데없는 감정의 낭비 없이 강한 열정으로 해석되었다... 마르티뉴의 현악4중주 2번은 체코 민족음악을 향한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의 끈끈한 유대감을 강하게 보여주었고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테크닉으로 연주되었다. 야나첵의 현악4중주 2번은 거의 듣기 힘들었던 독특한 방식으로 연주되었다. 앙코르로 연주한 드보르작과 스메타나의 곡은 관객들의 엄청난 발수 갈채를 이끌어냈다.

<Oberoesterreichishe Nachrichten> 오스트리아 린츠

 

 

체코 현대음악의 거장들을 응집해 놓은 것이 바로 그들이다. 마르티뉴, 드보르작, 스메타나,

그리고 야나첵까지... 그들이 들려준 드보르작의 "American in F Major" 보다 더 풍부한 스트링 선율이 있을까 ! 그 이상은 전혀 생각해낼 수 없다.

<Daily Scottish Mail, Michael Coveney>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Edinburgh) 페스티벌

 

 

그동안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관객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렸다. 잘 다듬어진 사운드와 완벽한 사운드 밸런스는 체코 음악에 더욱 빠져들게 하였다. 그들은 스메타나의 곡을 완전히 몰입하여 연주했으며 청중들은 그 음악이 그려내는 환상에 깊숙이 젖어드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다. 체코 음악과 함께 보낸 멋진 밤이었다.

<Kymen Sanomat, Jouko Nikkine> 핀란드

 

 

대단한 그룹이다. 무엇을 연주하든, 어떻게 연주하든... 그들의 표현기법에는 겉보기에 요란한 구석은 조금도 없다. 그들의 실력은 최고이지만 그 연주력은 절제되어 있으며 주의 깊다...

<The Herald, Michael Tumelty>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Edinburgh)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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