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행사호수 위 펼쳐지는 브레겐츠 페스티벌 <나비부인> CGV 절찬상영중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3-06-22~2023-07-04
주관 CGV
링크 http://www.cgv.co.kr/movies/detail-view/?midx=87101
게시일 2023-06-30 조회수 848 작성자 케빈앤컴퍼니




세계 최초의 호상 오페라 축제, 브레겐츠 페스티벌

세밀하게 묘사된 동양화를 펼쳐놓은 듯한 야외무대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무대 디자인: 마이클 레빈

공연 장소: 브레겐츠 호상 무대

주연: 바르노 이스마툴례바 Barno Ismatullaeva(초초상 역), 안나리자 스트로파 Annalisa Stroppa(하녀 스즈키 역), 에드가라스 몬트비다스 Edgaras Montvidas(핀커턴 역), 브라이언 뮬리건 Brian Mulligan(샤플레스 역)


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주인공, 초초상



19세기 당시 서양인들과 결혼 후 버림받는 게이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과 연극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푸치니 역시 데이비드 벨라스코의 희곡을 보고 초초상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명받아 오페라 <나비부인>으로 각색하였고, 아리아에 일본의 속요와 동양 전통 5음계를 넣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다.

이번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푸치니의 음악과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호상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초초상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완성한다.


오직 한 사람을 기다리는 순수한 나비부인의 사랑



집안의 몰락으로 게이샤가 된 초초상은 미국인 핀커턴 대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집안의 종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까지 하여 결혼식을 올리지만, 핀커턴은 결혼 후 미국으로 돌아가 다른 여인과 결혼한다.

초초상은 그 사실을 모른 채 홀로 아들을 낳고 키우며 남편이 꼭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3년이 지나 마침내 핀커턴이 일본으로 돌아오지만 아들만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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