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만큼 강렬한 오페라

🩸🔥 베르디가 탐낸 푸치니의 비극적인 멜로 드라마

- 현란한 음색과 강렬함을 겸비한 소프라노 크리스티네 오폴라이스

- 시원한 목소리의 소유자, 새로운 슈퍼스타로 떠오르는 테너 조나단 테텔만

상영일정: 2023년 7월 6일(목) ~ 2023년 7월 18일(화)

매주 화, 목, 토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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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지점]

서울: CGV 대학로, 송파,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청담씨네시티

경기: 광교, 오리, 고양백석

기타: 대전, 대구스타디움, 서면, 광주터미널

지휘: 마크 알브레히트 Marc Albrecht

오케스트라: ORF 빈 방송교향악단 ORF Radio Symphony Orchestra Vienna

무대 디자인: 마틴 쿠세이 Martin Kušej

공연 장소: 안 데어 빈 극장 Theater an der Wien

주연: 크리스티네 오폴라이스 Kristīne Opolais, 조나단 테텔만 Jonathan Tetelman, 가보르 브레츠Gábor Bretz

[공연 정보]

푸치니는 대중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몰았던 연극을 오페라로 각색하여 <토스카>를 완성하였다.

1900년 로마에서 초연되어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이 작품은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손꼽힌다.

안 데어 빈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대 디자이너 마틴 쿠세이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그의 어둡고 예리한 연출이 비극적인 극의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불협화음이 주는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다른 오페라보다 드라마틱한 연기가 요구되는 토스카 역은 현란한 음색과 강렬함을 겸비한 소프라노 크리스티네 오폴라이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