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대전시립무용단 제76회 정기공연 볼레로 & 봄의제전 ‘원(Circle) & 원(Circle)'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4-11-15~2024-11-16
주관 대전시립무용단
링크 https://www.daejeon.go.kr/djac/performanceView.do?menuSeq=6709&code=4992&yyyymm=202411&type=image&li
게시일 2024-11-08 조회수 701 작성자 구재성




공연개요

 

공 연 명 : 시립무용단 제76회 정기공연

               볼레로 & 봄의제전 (Circle) & (Circle)’

일 시 : 2024. 11. 15.() 19:30, 11. 16.() 17:00 / (2)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대전MBC / 대전시립무용단

안 무 : 김평호(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협력안무 : 이태상(신라대학교 교수)

조 안 무 : 강영아, 구서영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대전MBC / 대전시립무용단

공연시간 : 65(휴식 없음)

입 장 료 : R- 20,000/ S- 10,000/ A5,000

 

 

공연소개

 

한국 춤! 세계적인 춤곡으로...

라벨 볼레로, 스트라빈스키 봄의제전 그 춤의 영원을 질문하다.

 

2024 대전시립무용단 제76회 정기공연 '볼레로 & 봄의 제전'은 한국적 춤의 미학을 기반에 두고 2024년 현재에도 무대 위에서 춤추며 살아가는 예술가로서 영원한 고전 두 편을 어떻게 재해석하여 새로운 동시대적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다.

 

스페인 전통 춤곡에서 영감을 얻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볼레로(Bolero)'는 단순한 주선율이 무한할 것처럼 반복되며 진화해 클라이맥스에서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동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곡이 되었고, 고대 러시아의 어느 고대 부족의 전통 제의를 주제로 작곡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g Stravinsky)'봄의 제전(The Rite of Spring)'은 원시주의적 경향을 담은 다소 충격적인 안무를 통해 러시아의 전통과 20세기 모더니즘의 통합을 이루어 내며 시대의 명작이 되었으며 영원한 고전을 한국적 춤의 미학으로 재해석해 무대 위 절규를 온몸으로 토해낸다.

 

 

프로그램

 

볼레로 - "붉은 불의 꽃 정염()”

1장 단조로움은 우리를 중독으로 이끈다.

2장 스며들다.

3장 붉은 불의 꽃 정염(情炎)

 

봄의 제전 - "빼앗긴 봄"

1장 서주

2장 태동, 봄의 윤무

3장 현자의 행렬

4장 희생 의식

 

 

출연진

 

예술감독·안무_ 김평호

협력 안무_ 이태상(볼레로)

대본_ 임오섭

연출_ 노현식

조안무_ 강영아, 구서영

무대감독_ 한희태

음향감독_ 김성욱

조명감독_ 이유진

무대디자인_ 박경

의상_ 민천홍

분장_ 소인경, 아트폼

 

제물처녀_ 육혜수, 서예린

무용_ 대전시립무용단

 

미래를 열어갈 한국 예술의 중심!

한국무용의 중심으로 도약과 생동감이 넘치는 대전시립무용단!!!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은 39년 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대전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며, 과학, 문화, 행정, 교통 중심 도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연간 50여 회의 공연으로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으며, 대전시민을 비롯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문화예술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2021년 김평호 예술감독 영입으로 한국무용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으며, 한국인의 숨결 속에 감추어진 역동성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 작성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