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은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안동과 의성의 경북청년예술가 7명(안동시 2명, 의성군 5명)에게 후원금 총 8,117,000원을 전달했다.
4월 28일(월), 다정한 이웃 P씨네에서 진행된 후원 모금 간담회는 대형 산불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경북청년예술가들이 자리하여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나눴다. 그리고 산불 피해 경북 청년예술가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99명(개)의 마음을 전했다.
산불 피해 경북청년예술가를 위한 후원 모금은 80명의 개인과 19개의 단체가 마음을 모은 결과로, 지역민과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문화기획자,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은 “뜻깊은 모금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모금이 우리의 주위,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예술로 일상을 밝게 비추는 경북청년예술가에 대한 관심의 씨앗이 되어 지역에서의 안녕한 삶과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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