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5년 5월 31일 (토) PM 7:00 (공연시간 : 120분)

2. 장 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3. 주 최 : TJ 클래식

4. 주 관 : 음율 연구소 

5. 티 켓 : 전석 30,000원 (초중고대학생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예술인패스 30, 경로우대 30, 의정부 시민, 경기도민 50 할인)

6. 관람등급 : 8세이상 관람가

7. 예 매 : 인터파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4651 

8. 문 의 : 070-8690-5490 / 카카오톡채널 TJARTE http://pf.kakao.com/_TeTdn

[Program]

L.v.Beethoven / F.Liszt

Symphony No.3 in E-flat Maj, S.464/3 교향곡 3번 '영웅'

1악장 Allegro con brio

2악장 Marcia funebre. Adagio assai

3악장 Scherzo. Allegro vivace - Trio

4악장 Finale. Allegro molto

<Intermission>

L.v.Beethoven / F.Liszt

Symphony No.7 in A Maj, S.464/7 교향곡 7번

1악장 Poco sostenuto

2악장 Allegretto

3악장 Scherzo - Presto

4악장 Allegro con brio

피아니스트 홍은혜 Eunhye Anna Hong

새로운 시도 그리고 고전 작품과의 만남 사이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홍은혜는 한국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S.139) 독주회를 열었으며, 2017년부터 현재 까지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Piano Recital : Hommage à Franz Liszt)이라는 제목으로 천여곡에 이르는 리스트의 방대한 피아노 솔로 전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스트 스페셜 연주가로 명성이 높은 Enrico Pace와의 만남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서울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여수 예울마루,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국내의 주요 연주홀과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볼로냐, 토리노, 로마, 트레비죠 등 세계 각국에서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리스트 작품들을 연주하며, ‘작은 리스트’라는 평과 함께 성공적인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20여 회에 걸친 프란츠 리스트 독주 프로젝트를 비롯해, 작곡 시기를 배경으로 한 '그들의 마흔 즈음에’, 피아노로 느낄 수 있는 ‘사계’, '들어가다: 오케스트라, 한 대의 피아노로’ 등 다양한 테마의 독주회들이 기획되어 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시작되는 ’들어가다: 오케스트라, 한 대의 피아노로’ 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젝트로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프로젝트와 함께 관객들의 더욱 직관적인 연주참여를 위해 만들어졌다. 더불어 올 한해 리스트가 편곡한 베토벤 심포니 전곡을 연주하는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베토벤 심포니>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