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세미나[서울시립미술관] 2025 예술가의 런치박스 <느린 충돌>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5-05-30~2025-05-30
주관 서울시립미술관
링크 https://sema.seoul.go.kr/kr/whatson/education/detail?acadmyEeNo=1405419
게시일 2025-05-14 조회수 73 작성자 서울시립미술관





2025 예술가의 런치박스 〈느린 충돌 Slow Collision〉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동시대 미술 작가의 작품을 음식 매개로 조망하며 다양한 감각으로 확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입니다. 올해 예술가의 런치박스〈느린 충돌 Slow Collision〉에서는 미술관 전시 및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다섯 명의 작가와 함께합니다. 특유의 긴 호흡으로 생태, 인체, 근원적 물질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사유의 충돌을 천천히 일으켜 보세요. 


1회차 프로그램은 《건축의 장면》 박선민 작가와 남서울미술관 야외에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즉흥적인 선경험으로부터 조형적 후사고에 이르는, 작가의 움직임을 따라 다감각적으로 펼쳐질 사유의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회차.  박선민 〈BIGTABLEsmallpeople〉

프로그램 커다란 탁자 위, 알 수 없는 것들 사이를 헤집고 어지럽히다 흘려보낸 흔적들의 일부가 새로운 탁자 위에서 조형적인 무늬를 드러낸다. 이로써,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순간과 맥락 없는 움직임으로부터 감춰져있던 새로운 작품을 마주한다. 


참여작가

박선민은 미시를 관찰하는 현미경과 거시를 조망하는 망원경의 양안으로 감각의 사각지대 안에서 차단되는 것과 확장되는 것을 실험해오고 있다. 작가는 문명과 자연, 안과 밖이라는 이항적 세계의 관계성을 질문하고자 사진, 영상, 드로잉, 공간설치, 출판, 글쓰기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른다.  


푸드협업 

‘홈그라운드’는 디자이너이자 요리사로 활동하는 안아라가 2015년 설립한 푸드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전시 기획 및 참여를 비롯해 음식을 매개로 한 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 기업 케이터링, 팝업 식당 등 장소와 내용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고, 음식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 일시: 5월 30일(금) 11:30 - 13:00

- 장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야외 정원   

 * 우천 시에는 장소가 변경됩니다. 추후 기상 상황에 따라 개별 안내드립니다.

- 모집 기간: 5월 13일(화) 10:00 ~ 5월 23일(금) 17:00까지 (10일간) 

>> 신청링크 https://buly.kr/1n3osQu

* 선착순 접수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취소 인원 발생 시 추가 모집을 진행합니다. 

- 모집 인원: 총 25명(선착순 접수)

- 모집 대상: 성인

- 참가 비용: 10,000원/1인

- 준비물: 개인 커틀러리 및 식기(젓가락, 포크, 용기, 접시 등)   

 * 친환경적 순환의 실천을 위해 개인 물품을 지참해 주세요.  


- 신청/납부 방법신청 탭 클릭  >  구글 폼 접수  >  신청  > 24시간 이내 계좌 입금(반드시 *신청자 성함으로 입금)  > 신청 최종 문자 확인


- 납부기한: 구글폼으로 신청 후 24시간 이내 (입금 확인이 완료되면 최종 신청 확인 문자가 발송됩니다. 이로써 최종 신청이 완료됩니다.)


※ 본 프로그램에서는 식재료를 활용한 자유 드로잉, 조형 체험이 있습니다.

※ 식품은 견과류, 유제품, 동물성 재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알러지가 있으신 경우 취식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 비용은 환불 절차가 복잡하며, 프로그램 시작 2일 전(48시간)부터는 식재료 준비를 위해 환불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개인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 미술관 뒷편 공영주차장(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2) 2124-8938, 8973


글 작성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