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행사2025 창작ing 연희극 <52Hz>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5-06-01~2025-06-09
주관 (재)국립정동극장
링크 https://www.jeongdong.or.kr/portal/bbs/B0000252/view.do?nttId=10217&menuNo=200002
게시일 2025-05-18 조회수 351 작성자 조성민
<공연정보>
* 공 연 명 : 2025 창작ing 연희극 <52Hz>
* 공연장소: 국립정동극장 세실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정동3-7)]
* 공연기간: 2025.06.01(일) ~ 2025.06.09(월)
* 공연시간 : 월,수,목,금 19:30 / 화 15:00 / 일 14:00, 17:00 / (토요일 공연 없음)
* 장     르 : 창작 연희극
* 관람연령 : 7세 이상 관람가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 러닝타임 : 약 60분 예정 (인터미션 없음)
* 티켓정가 : 전석 20,000원 

[기획사정보]
주최·주관 : (재)국립정동극장
작품개발 : 연희집단 The 광대

★ 조기예매 20 : 05.14(수)~05.27(화) 기간 내 예매자에 한함 / (1인 4매) / 전회차 적용
★ 관객과의 대화 : 06.08(일) 17:00 공연 종료 후

X(구 트위터) : https://x.com/cecil_cr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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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1989년, 태평양에서 미국, 소련 잠수함을 포착하기 위해 수중음향탐지기를 설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52Hz의 낯선 음파를 가진 고래를 발견한다. 

12~25Hz의 주파수로 의사소통하는 보통 고래와 달리, 다른 고래는 이해할 수 없는 52Hz의 주파수로 말하는 단 한 마리의 고래. 

실제로 그 모습이 발견된 적은 없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라는 별칭을 가 지고 있다.


<52Hz>는 혼자 유유히 바다를 헤엄치는, 자유로운 52Hz 고래가 되고 싶은 주인공 욱이의 시점으로 풀어낸다. 

복잡한 일상과 환상적인 바다를 넘나드는 욱이의 이야기는 ‘완벽한 고독’을 거쳐 다시 ‘우리’가 되는 따뜻함을 생각하게 한다.


한 사람에서 시작해 모두로 연결되는 전통연희에 [연희집단 The 광대]의 유머러스한 시선을 더해 

인물 간의 관계를 다양한 움직임과 기예로 표현하며 홀로서기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우리로 발맞춰 걷기보다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52Hz>를 통해 함께 이어지는 연대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SYNOPSIS] 

현대의 소음 가득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욱이는

자신을 세상과 다른 주파수로 울부짖는 ‘52Hz 고래’라 믿는다.


회사와 거리, 모든 일상이 그에겐 불협화음처럼 느껴진다.

말과 움직임이 모두 피로한 욱이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요한 바닷속으로 떠나고자 결심한다.


용왕의 초대를 따라 들어간 바다는 처음엔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곧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몰려와 다시 소란을 일으킨다.

욱이는 그들을 밀어내고 홀로 깊은 심해로 떨어지는데......


[만드는 사람들]

[출연진]

* 안대천, 선영욱, 배정찬, 민현기, 김용훈, 이정동, 송동윤


[창작진]

* 공동연출 : 연희집단 The 광대 

* 작 : 안정민

* 연희감독 : 김용훈

* 음악감독 : 조은영 

* 무대디자이너 : 송지인 

* 소품디자이너 : 김다정 

* 조명디자이너 : 윤혜린

* 인형·오브제디자이너 : 이지형

* 의상디자이너 : 배은창, 이수진, 김미나

* 음향감독 : 이시훈         

* 무대감독 : 이뮥수

* 기획 : 손다은, 조수빈, 정윤아


[기획사정보]

주최·주관 : (재)국립정동극장

작품개발 : 연희집단 The 광대

티켓매니지먼트 : 공기(gongki) 02-74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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