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한 대화, 음악으로 만나다
섬세한 피아노와 깊이 있는 바이올린이 빚어내는
하유나 & 황건영의 첫 듀오 앨범 <Timeless Dialogue>
그 아름다운 울림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청음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고의 음향을 자랑하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리고 라이브 연주까지
한여름 밤, 음악과 대화가 어우러지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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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주자가 중학교 시절 동창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독일 쾰른에서 다시 만난 특별한 스토리! 바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함께 성장해온 두 아티스트가, 유학 시절 처음 접한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BWV 1014-1019)를 현대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와 리딩, 그리고 “언젠가 바흐를 무대에서”라는 꿈이 10년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원전 악보와 다양한 시대의 연주 방식을 면밀히 분석해, 바흐의 음악이 지닌 시대를 초월한 깊이와 감동을 오늘의 청중들에게 전합니다.
공연 예매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14073/items/6833354/?previe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