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전문연주단체 TIMF앙상블의
대표적인 기획 공연,
<한국작곡가의 밤>이
21번째 무대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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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곡가의 밤>은
2005년 시작된 이래,
동시대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을
조망해온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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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꾸준히 이어진 이 시리즈는
작품 위촉과 연주를 통해
새로운 음악의 등장을 독려하고,
작곡가·연주자·청중이 함께
동시대 음악의 지형을
만들어가는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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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문석민, 안성민, 지성민의 작품을 포함해
2024년 TIMF 아카데미를 통해 선정된
젊은 작곡가 김조신, 김종훈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한국 현대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바라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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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동시대 한국 작곡가들의
살아 숨 쉬는 작품들을
TIMF 앙상블의
깊이 있는 연주로 만나보세요.
한국작곡가의 밤
예매하기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