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예술 전시 <들리는 것보다> 개최 및 전시 오프닝 안내
다원예술 전시 <들리는 것보다>의 오프닝에 초대합니다. 참여 예술가들을 만나세요.
바람소리, 물소리, 기차 소리, ATM의 보이지 않는 파장이 만들어내는 우리의 주변음들은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소리들은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전시는 소리, 생태학, 기술을 가로지르며 탐구하는 네 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이러한 질문들을 생각해봅니다. 또 다른 이(존재)들과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 그리고 관계 맺는 창의적이고 비판적 실천으로서 ‘듣기’를 제안합니다.
🎧참여작가: 김준, 야섹 스몰리키, 조은희, 크리스티나 쿠비쉬 ▪️큐레이터: 손세희 ▫️어시스턴트큐레이터: 박상은, 이현화
🗓일시: 9월 16일 - 30일 (오프닝 리셉션 16일 4시) 🔸️장소: 문래예술공장 갤러리M30
▫️주최/주관: 오가니프로젝트 ▫️협력: 주한독일문화원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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