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뭘 그리냐~ 아무래도 첫 이야기는? "

유랑광대들이 전하는 옛날 옛적 달 이야기

🕊️ <열매달> 🦑



🌕 일시 : 9월 26일(금) 13:00(단관) 19:30 / 9월 27일(토) 17:00

🌕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티켓 : 전석 20,000원

🌱 관람연령 : 만 4세 이상

🌱 예매 : 서울돈화문국당 홈페이지 * 사전예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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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 하양새

뽀얀 깃털. 반지르르 동골동골 조그만 머리통. 까만 콩 같은 두 눈.

하양새는 푸른 숲의 주인공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다른 새들과 모여 경주하는 하양새는

앞도 뒤도 보지 않고 온갖 기합을 주며 높이높이 날았습니다.

어느새 친구들은 보이지 않고, 별들만 빛나고 있습니다.

날다 날다 그만 달까지 와버렸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달.

심심한 일상을 보내던 하양새는 반짝반짝 새싹을 발견합니다.

“네가 열매를 맺으면 내가 씨를 심을게! 우리 여기에 멋진 숲을 만들자!”

🦑 오징어

오징어는 언제나 여유가 넘칩니다.

바다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는 게으름뱅이 오징어.

눈을 감고 조용히 물의 흐름에 따라 한참을 흘러가다

눈을 떠보니 온통 회색 달 모래뿐입니다.

만남 - 악연의 시작

미적미적 기어 다니던 오징어는 하양새와 새싹을 발견합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제가 그 싹을 살짝 맛보고 싶은데 어떠실지…”

멋진 숲을 꿈꾸는 하양새와 새싹을 노리는 오징어.

그날부터 오징어와 하양새의 끝도 없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하양새는 새싹을 지키고 푸른 달을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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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사람들 🦑

[광대생각] 

작 | 김정운

연출 | 최여림

작곡 | 옴브레 

음악감독 | 옴브레, 김솔지

조명디자인 | 이채완

무대디자인 | 신승렬

의상디자인 | 강정화

움직임감독 | 정성태

무대감독 | 이뮥수 

음향감독 | 김성민

아코디언지도 | 미미

홍보물디자인 | 이은지 

기획팀장 | 손다은

기획팀원 | 조수빈, 정윤아

출연 | 선영욱 안대천 민현기 김솔지 김용훈 김정운 김도혜

[(주) 컬처브릿지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대표이사 | 김나영

사업부문대표(돈화문국악당 실장 겸직) | 김영신

남산국악당 실장 | 차현나

콘텐츠사업팀 

팀장 | 김수인

담당PD | 서로사

팀원 | 전호정 김효정 김태연

경영기획팀

팀장 | 김효진

팀원 | 김종현 이호재

공연사업팀

과장 | 한윤진

팀원 |  이지은 홍지은 

무대기술팀

팀장 | 도성종

과장(무대) | 손지영

무대 | 김기성 도은지 조명 | 이성헌 김기성  음향 | 김승왕 강한결